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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인간

투명 인간

허버트 조지 웰즈 (지은이), 윤석원 (그림), 박석기 (옮긴이)
계몽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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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인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투명 인간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0670225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4-07-25

책 소개

계몽사 주니어 클래식 시리즈 28권. 영국 과학 소설의 아버지, 허버트 조지 웰스의 대표작.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마음을 지닌 인간에게 첨단 과학이라는 무기가 쥐어졌을 때 어떠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를 일상 속 구체적인 상황으로 드러내어 보여 준다.

목차

수수께끼의 남자
놀란 테디 헨프리
짐짝 속의 수많은 병
코를 꼬집힌 커스 선생
목사 집에 든 도둑
춤추는 가구
정체를 드러낸 수상한 남자
경찰과 괴물 인간의 싸움
방랑자 마블
아이핑 마을로 간 마블
마차 여관에서 일어난 일
화가 치민 투명 인간
애원하는 마블
포트 스토 마을에서
도망치는 남자
살려 주세요!
켐프 박사의 손님
상처 입은 투명 인간
결단
중대한 발견
연구에 미친 남자
투명 인간이 된 그리핀
거리에 나온 투명 인간
투명 인간의 비밀
실패한 비밀 계획
투명 인간 체포 작전
배신자는 죽어라
투명 인간의 최후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허버트 조지 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사회비평가로, 과학소설의 아버지라 불릴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혁신적인 작품을 남겼다. 그는 『타임머신』, 『투명인간』, 『우주전쟁』 등 미래와 과학을 탐구한 작품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지만, 동시에 사회 구조와 계급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한 현실주의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했다. 그의 문체는 명료하면서도 풍부한 관찰을 기반으로 하며, 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사소한 행동과 심리 묘사를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드러내는 데 탁월했다. 웰스는 본래 노동계급 가정에서 태어나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지적 성장을 이루어냈고, 장학금으로 진학한 학교에서 토머스 헉슬리에게 생물학을 배웠다. 이러한 개인적 배경은 그의 작품 세계 전반에 강하게 배어 있으며, 특히 『킵스』는 저자 자신의 계급적 경험이 가장 직접적으로 반영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되었다. 웰스는 당대 영국의 교육 제도, 도제 제도, 계급 상승 욕망, 노동 현실 등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소설 속 인물들의 감정과 삶의 조건이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특히 그는 사회주의적 시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인간이 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한 제도적·교육적 개혁을 강조했다. 그가 남긴 현실주의 작품들은 과학소설과는 다른 결을 지니지만,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과 구조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라는 점에서 일관성과 통합성을 보여주었다. 『킵스』는 그의 사회비판적 성향이 가장 문학적으로 정교하게 통합된 작품으로 평가되며, 계급 이동과 개인 정체성의 혼란이라는 문제를 시대를 뛰어넘는 인간적 이야기로 승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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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34년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신문 대학원을 졸업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셰익스피어 명언집》 《월남 전쟁》 《그리스 인 조르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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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그림)    정보 더보기
1923년 평안남도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평양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1956년 이후 문교부와 학원사 미술부 등을 거쳐 <조선일보>에서 일했다. 신문과 잡지 등에 많은 삽화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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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난로에 불이 활활 타고 있는데도 손님은 모자와 코트, 장갑이나 목도리를 벗지 않았다. 손님은 등을 문 쪽으로 돌리고서는 창문 밖 정원에 흩날리는 눈송이를 바라보았다. 뒷짐을 지고 선 뒷모습이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저, 손님, 모자와 코트를 벗어 주시겠습니까? 부엌에서 잘 말려 드릴게요.”
홀 부인이 말했다.
“괜찮소.”
손님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말했다.
여주인은 무슨 소리인지 몰라 눈을 크게 떴다.
“그냥 입고 있겠소.”
고개를 돌린 손님은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대답했다.


“에취!”
복도 쪽에서 재채기 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돈을 훔친 도둑이 어느새 감쪽같이 복도로 나가 있었다.
“저기 있다! 촛불을 가져와!”
목사는 바로 복도로 뛰어나갔다. 저벅저벅 복도를 달리는 발소리가 부엌 뒷문 앞에서 멈췄다. 그러더니 곧 부엌 뒷문에 가로지른 빗장을 올리는 소리가 났다. 목사가 부엌으로 뛰어든 순간, 뒷문은 다시 닫히고 인기척은 밖으로 빠져나갔다. 도둑은 밖으로 빠져나간 것이 틀림없었는데, 문을 열어 본 목사의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았다.
새벽 네 시를 막 넘어 먼동이 트기 직전, 고요함이 밀려들어 목사 부부를 감쌌다. 목사와 부인은 새파랗게 질린 채 그 자리에 얼어붙은 것처럼 서 있었다.


“자, 이제 안심해도 돼요. 도대체 누구에게 쫓기고 있는 거요?”
경찰이 이렇게 묻자, 마블은 거의 울상이 되어 말했다.
“나는 투명 인간 곁에서 도망쳐 나오는 길입니다. 그놈은 어디까지고 끝까지 쫓아와 나를 죽인다고 말했거든요. 제발 나를 어디 깊숙한 곳에 숨겨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난 곧 죽게 될 겁니다.”
“어떤 괴물인지는 모르지만, 이젠 안심해도 됩니다. 문도 잠겼고, 여기 경찰도 있잖아요?”
구레나룻을 기른 미국 사람이 말했다.
“깊숙한 곳에 나를 숨겨 주세요.”
마블이 되풀이해서 말했을 때, 누군가 문을 세차게 두드렸다. 마블의 얼굴은 또다시 공포로 일그러졌다. 마블은 떨리는 목소리로 사정했다.
“제발 부탁입니다. 나를 숨겨 주세요. 아,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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