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의 편안한 요리

세계적인 셰프이자 요리책 저자, 방송인으로, ‘더 나은 음식과 건강한 식생활’이라는 미션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음식 교육 운동가다. 영국 에섹스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요리사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요리에 눈을 떴으며, 1999년 BBC 《더 네이키드 셰프(The Naked Chef)》로 스타덤에 올랐다. 쉽고 실용적인 요리법과 따뜻한 인간미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학교 급식 개선과 어린이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푸드 레볼루션’ 캠페인을 주도했다. 지금까지 20권 이상의 요리책을 출간했고, 국내에도 다수의 책이 번역 출간되었다. Jamieoliver.com youtube.com/jamieoliver

1961년생. 경기여고와 서울미대를 졸업하고 85년 도미, 현재 뉴욕에 살고 있다. 아트 스튜던트 리그(Art Student League)와 F.I.T, 1990년 프렌치 컬리나리 인스티튜트(French Cuilnary Institute)를 졸업했다. Lancome, Les Celebrites, Exsses House - Nikko Hotel에서 일했으며, 1995년에는 남편 스스무와 함께 소호에서 한국 음식과 불란서 음식을 결합한 'Eat & Drink'전을 열어 뉴욕 타임즈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경향신문에 '오정미의 요리일기'를 연재했다. 1995년 '음식, 미술 그리고 문화'를 주제로 미국을 대표해 개막식 행위를 하였다. 현재는 스스무씨와 설치작업과음식을 소재로 한 행위예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