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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로버트 루빈, 제이콥 와이스버그 (지은이), 신영섭, 김선구 (옮긴이)
지식의날개(방송대출판문화원)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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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0927102
· 쪽수 : 566쪽
· 출판일 : 2005-11-21

책 소개

골드먼삭스의 재정거래 부서에 근무하던 이름을 날리던 초창기 시절부터 씨티그룹 공동의장이 된 최근까지 미국 금융시스템의 한 가운데에 자리했던 주요 인사, 로버트 루빈. 30년 동안 워싱턴과 월스트리트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였던 인사에 의한 그 분야의 심층 분석서다.

저자소개

로버트 루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미국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모두 겪어 온 재계의 대가. ‘루비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경제계의 센세이션을 일으킨 로버트 루빈은 뛰어난 금융전문가이자 탁월한 정책가이다. 하버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수료하고 예일대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10년 연속 최고 수익률을 올렸다. 1990년~1992년 골드만삭스 공동회장 자리에 앉았으며,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1995년부터 1999년까지는 빌 클린턴 정부의 재무장관을 지냈다. 이후 2009년까지 씨티그룹 회장을 역임했다. 루빈은 현재 외교관계위원회 명예회장, 지역이니셔티브지원조합(LISC) 의장을 맡고 있으며, 2006년 브루킹스 연구소의 초당적 단체인 ‘해밀턴 프로젝트’를 공동 설립하여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저서로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에 오른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In An Uncertain World』(2005)이 있으며, 이 책 『최고의 결정The Yellow Pad』은 그로부터 18년 만에 나온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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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루빈의 다른 책 >
제이콥 와이스버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 편집자며, 저서로 《In Defence of Government》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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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원 경영과학과 석사과정,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빙햄턴)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주택은행 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세종대 경제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재직중이며, 금융산업발전심의위원회 증권분과위원, 재정경제부 관세심의위원, 건설교통부 물류정책 자문위원, 주택신용보증기금 운영자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조세연구원 연구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국내 여러 대학에서 경제학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남북한 경제통합의 선결과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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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 경제의 위기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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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한국에서 문제가 일어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국으로 몇십 년 동안 이례적인 성장을 누려 온 나라였다. 이 나라는 1996년 세계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쓰는 개발도상국 신세를 면하고, 멕시코에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하는 두 번째 신흥시장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1997년 핼로윈데이 때, 인도네시아에 대한 융자 패키지가 합의에 도달하기 무섭게 시장의 관심-그리고 우리의 걱정-은 한국으로 쏠렸다. 처음에는 한국의 금융이 인도네시아나 타이의 전철을 밟는다는 것을 믿기 어려웠다. 비록 시장 압박이 조성되고 있기는 했으나 우리는 한국 정부가 국제통화기금 융자를 요청해 올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았고, 특히 연말에 실시될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것-국제통화기금이나 한국의 채권은행들도 모르고 있었던 것-은 이 나라의 외환보유고가 거의 바닥이 나 있다는 사실이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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