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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자기계발
· ISBN : 9788925511610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07-12-10
책 소개
목차
전 세계 독자들의 찬사
1. 나는 정상일까?
누구나 불만을 갖는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면 늘 똑같이 살 뿐이다
2. 인생은 왜 고통스러운 걸까?
고통이 전하는 경고를 새겨듣자
문제가 있어야 바뀔 수 있다
실망 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불행은 기회의 또 다른 이름이다
3. 나 자신을 좋아할 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재능과 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아무도 칭찬해주지 않더라도 괜찮다
배트맨과 제임스 본드는 묵묵히 세계를 지킨다
부정적인 꼬리표를 떼어버려라
어쩔 수 없다는 변명으로부터 이제 졸업하자
4. 부모님은 대체 왜 그러실까?
부모님의 황당한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부모님이 완벽하길 기대하지 말자
부모님은 이 한마디 말이면 행복해진다
5.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내 친구들이 곧 나를 말한다
주위 사람들의 평가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사랑에 목숨 걸지 마라
모두 똑같은 고민을 안고 살아간다
누구나 혼자만의 영역이 존재한다
일일이 화낼 필요 없다
침묵을 지켜야 할 때를 알라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자
칭찬이라는 선물을 하자
우정을 얻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용서는 나를 위한 일이다
행복한 연애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지금 당장 사랑한다고 말하라
6.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 걸까?
왕따는 당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다
유명 브랜드가 나의 가치를 높여주지는 않는다
재미없는 수학도 배워두면 다 쓸모가 있다
시험이 힘겨울수록 삶이 흥미진진해진다
사람들은 최고의 성적보다 최선의 노력에 감동받는다
최선을 다했다면 실패해도 괜찮다
내가 하는 일을 즐기자
7. 바람직한 생활 습관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지각하는 사람이 늘 지각하게 되는 이유
내 마음속의 괴물을 인식하라
정말 원하는 것을 상상하라
괴물과 싸울 만반의 준비를 하자
왜 긴장하면 쉽던 일도 어렵게 느껴지는가?
긴장을 풀어주는 테크닉을 익히자
글보다 그림으로 외우자
기억력이 나쁘다고 스스로 인정하지 마라
‘마음의 목소리’로 자신에 대한 믿음을 키워라
8. 나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꾀병으로 얻은 관심은 잠시뿐이다
부모님이 미운가?
찾으려는 것만 눈에 보이는 법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하자
세상은 내 자신의 모습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다
걱정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자신의 감정에 휘둘리지 말자
행복은 우연한 사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왜” 대신 “무엇”이라고 물어라
부족한 것만 신경 쓰다 보면 행복은 영영 오지 않는다
9. 행복한 삶에는 어떤 법칙이 존재하는 걸까?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일들이 날마다 벌어진다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것은?
씨앗의 법칙을 이해하자
원인과 결과의 법칙을 따르라
살다 보면 좋은 일과 나쁜 일이 번갈아 일어난다
모든 경험은 가치가 있다
작은 목표를 통해 더 큰 목표에 이를 수 있다
모든 것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작은 일에서 큰 성공이 온다
자기 훈련을 잘해야 뜻대로 살 수 있다
행복한 개구리와 악화의 법칙
10. 행복해지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긍정의 힘
내가 하는 말에 민감하라
주변을 정리하고 필요 없는 것은 버리자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라
역할 모델을 찾아서 배우자
정직함은 고통을 줄이는 지름길이다
운동을 하면서 배울 수 있는 교훈
일을 그만두어야 할 가장 적절한 시기
아무도 개미를 막을 수 없다
11. 목표를 왜 세울까?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실패를 거듭해야 성장하는 법이다
불리한 상황에 놓인 사람이야말로 유리하다
죽지 않을 정도의 고통이라면 이겨내라
발전의 법칙
목표를 세울 때 얻을 수 있는 보너스
일단 뛰어들어라
10대에 부자 되는 법
선천적인 장애도 마음먹기에 달렸다
12.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다
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실수로 혀를 깨물었을 때, 그 '고통'을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생겼을 때도 마찬가지다. 대체 왜 발가락이 욱신거리는 고통을 꼭 느껴야만 하는 걸까?
만일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자. 밥 먹을 때마다 혀를 깨물고, 목욕탕에서 뜨거운 물에 엉덩이를 데기 일쑤일 것이다. 이러한 신체적인 고통은 더 이상의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경고성 신호이다. 다시 말하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바꾸는 게 좋겠어!"라고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는 것이다.
정신적인 고통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분노, 질투, 노여움으로 오랜 시간 동안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다면, 이러한 정신적인 고통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을 바꾸는 게 좋겠어!"라고 말이다. 즉,
* 친구들이 항상 여러분의 생각에 동의할 것이라 기대하지 마라.
* 행복해지려고 친구들에게 너무 의지하지 마라.
* 자신을 용서하라. 실수를 잊고 계속 전진하라.
발에 물집이 생기는 신체적인 고통은 다른 신발을 신으라는 신호이고, 머릿속에 물집이 생긴 것과 같은 정신적인 고통은 관점을 바꾸라는 신호인 셈이다. 사물을 다르게 바라볼 때 고통도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제 사물을 어떻게 달리 바라볼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보다 폭넓고 유연한 사고를 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자.
- 2장 '고통이 전하는 경고를 새겨듣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