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공식

프롤로그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

1장 아무도 당신만 바라보지 않는다
당신만 긴장하는 게 아니다
“내 인상이 어떤 것 같아?”
타인과의 비교가 관계를 망친다
자아상을 바꾸는 방법
나의 공허함을 채워줄 사람은 세상에 없다
자의식 과잉에서 벗어나기

2장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
“나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
스스로 자기 삶을 망치는 이유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솔직해지면 문제는 단순해진다
건강하게 화내는 방법

3장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위험하다
세상은 우리가 기대하는 대로 우리를 대한다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한다
인정 욕구 내려놓기
자기 행동을 일일이 설명하지 마라
거절을 잘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4장 만날수록 호감이 되는 비법
사람들은 늘 칭찬에 목마르다
좋은 대화를 위한 모든 것
언행일치로 삶을 통제한다
“당신이 짜증 내는 거 이해해”
감정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누구에게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5장 사소한 태도가 관계를 결정한다
침묵할 때를 아는 사람
말다툼을 피하는 대화법
“내가 틀릴 수도 있다” 인정하기
모욕과 비난에서 자유로워지기
원활한 소통을 위한 ‘질문’ 이용하기
화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얻는 법
원활한 소통에 꼭 필요한 ‘규칙’
실수에서 배우기
기대와 기대치를 상황에 맞게 조정한다
예절이 친구를 만든다

6장 건강한 관계를 위해 경계를 설정하는 법
서로를 안아주면 생기는 일
자기 기준으로 평가하지 마라
소문에 휩쓸리지 않는다
선물은 교환이 아니다
타인의 행복을 기다려주는 자세
우울한 사람 옆에서 울상 짓지 마라
타인을 바꿀 수 있다고 기대하지 마라

에필로그

성인이라면 ‘나는 하나뿐인 존재이니만큼, 어머니나 이웃, 혹은 다른 누구의 복사본이 될 필요가 없다’는 생각 아래 “나는 완벽하지는 않지만, 주어진 상황 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동시에, 지금의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타인의 존경스러운 자질로 정직, 결단력, 용기, 헌신, 끈기, 배려심, 관대함, 겸손 등을 꼽는다. 그런데 이 자질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아마도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띌 것이다. 바로 선천적이 아니라 후천적인 특성이라는 사실이다. 누군가 용기 있고 정직하며 배려심이 깊다면 이는 타고났다기보다는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운이 좋은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덕목이 아니라 누구나 원한다면 충분히 기를 수 있는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