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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하워드 진, 데이비드 버사미언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08-06-12
  |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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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책 정보

· 제목 :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25519487
· 쪽수 : 268쪽

책 소개

2008년 기준으로 최근 공중파 라디오에서 바사미언과 진행한 여덟 개의 인터뷰와 2005년 스펠먼 대학 졸업식에서의 연설을 덧붙여 엮었다. 하워드 진은 시민권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1963년 스펠먼 대학에서 해고된 이후 42년 만에 2005년 스펠먼 대학에 돌아가서 “실망을 이겨내고”라는 주제로 졸업식 축사를 했다.

목차

아룬다티 로이 추천의 글

자본주의의 위기는 구조적인 위기다
지배계급의 논리에 저항해야 한다
문화 지도자들은 대중을 이끌 수 있다
나는 전쟁에 반대한다
예술가들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역할이 있다
비판적 사고와 의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역사는 기억되어야 한다
국경 없는 세계를 위하여

하워드 진 후기
옮긴이의 글
하워드 진 저서 목록

저자소개

하워드 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가, 희곡 작가 그리고 대학 교수로 활동한 세계적인 진보 지식인이다. 미국 뉴욕시 브룩클린에서 유대인 이주민의 아들로 태어나 빈민가에서 성장하였고, 청년 시절 해군기지 조선소에서 육체노동을 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에 폭격수로 참전하였는데 이때,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반전주의자가 되었다. 27세에 뉴욕 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6년 흑인들만 다니는 학교인 스펠만 대학교의 역사학 교수가 되었고, 학생들과 함께 흑인차별에 항거하는 민권 운동을 벌였다. 1964년 보스턴 대학교로 자리를 옮겨 베트남 반전 운동의 선두에 섰으며, 1988년까지 보스턴 대학교 정치학 교수로 재직했다. 반전·평화·인권 운동에 평생을 바친 실천적·진보적 지식인이었던 그는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와 더불어 ‘미국 현대사의 양심’이라 일컬어졌다. 대표적 저서는 민중의 시각에서 미국의 역사를 관찰한 《미국 민중사(A People’s History of the United States)》로, 이 책은 1980년 출간 당시 4,000부가 발행되었으나 2009년 말까지 200만 부가 팔려나가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밖에 미국의 폭력과 법의 계급성을 폭로한 《오만한 제국(Declarations of Independence)》, 자전적 저서인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다(You Can’t Be Neutral on a Moving Train)》 등과 《마르크스 뉴욕에 가다(Marx in Soho)》, 《엠마(Emma)》 등의 희곡 3편을 남겼다. 그는 토머스 머튼 상, 유진 V. 데브스 상, 업턴 싱클레어 상, 래넌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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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버사미언 (인터뷰어)    정보 더보기
1945년생 아르메니아계 미국 언론인, 저술가. 국제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진보적 매체 ‘대안 라디오(Alternative Radio)’의 설립자이자 연출자로서 독립 언론의 지형을 바꾸는 데 크게 기여했다. 놈 촘스키를 비롯해 하워드 진, 타리크 알리, 아룬다티 로이, 에드워드 사이드 등 세계적 지성과의 통찰력 있는 대담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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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버사미언의 다른 책 >
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뛰어난 영어와 불어 번역으로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 《습관의 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 《행복을 풀다》 《총 균 쇠》 《12가지 인생의 법칙》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강주헌의 영어번역 테크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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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미국 정치계를 들여다보면 모순투성입니다. 언젠가 선생님이 강연에서 하셨던 일화가 문득 떠오릅니다. "닉슨은 어떤 공공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고발당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부시는 어떤 나라를 침략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말씀이었죠. 하지만 반전 시위는 아직도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무단 침입, 침략...... 내가 범죄자에게나 어울리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흥미롭군요. 맞습니다. 어떤 집에든 무단으로 들어가면 감옥행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를 침략하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세상입니다. 유효투표의 51퍼센트를 획득한 부시가 이 나라를 백 퍼센트 통치합니다. 정부가 모든 부서를 장악하고 통치합니다. 미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89~190쪽, '역사는 기억되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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