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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워드 진, 세상을 어떻게 통찰할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25519487
· 쪽수 : 268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25519487
· 쪽수 : 268쪽
책 소개
2008년 기준으로 최근 공중파 라디오에서 바사미언과 진행한 여덟 개의 인터뷰와 2005년 스펠먼 대학 졸업식에서의 연설을 덧붙여 엮었다. 하워드 진은 시민권 운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1963년 스펠먼 대학에서 해고된 이후 42년 만에 2005년 스펠먼 대학에 돌아가서 “실망을 이겨내고”라는 주제로 졸업식 축사를 했다.
목차
아룬다티 로이 추천의 글
자본주의의 위기는 구조적인 위기다
지배계급의 논리에 저항해야 한다
문화 지도자들은 대중을 이끌 수 있다
나는 전쟁에 반대한다
예술가들은 사회적 변화를 위한 역할이 있다
비판적 사고와 의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역사는 기억되어야 한다
국경 없는 세계를 위하여
하워드 진 후기
옮긴이의 글
하워드 진 저서 목록
리뷰
책속에서
^^미국 정치계를 들여다보면 모순투성입니다. 언젠가 선생님이 강연에서 하셨던 일화가 문득 떠오릅니다. "닉슨은 어떤 공공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고발당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부시는 어떤 나라를 침략했지만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런 말씀이었죠. 하지만 반전 시위는 아직도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무단 침입, 침략...... 내가 범죄자에게나 어울리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게 흥미롭군요. 맞습니다. 어떤 집에든 무단으로 들어가면 감옥행입니다. 하지만 다른 나라를 침략하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세상입니다. 유효투표의 51퍼센트를 획득한 부시가 이 나라를 백 퍼센트 통치합니다. 정부가 모든 부서를 장악하고 통치합니다. 미국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89~190쪽, '역사는 기억되어야 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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