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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각국정치사정/정치사 > 미국
· ISBN : 978892553055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08-10-24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부. 오바마에게 뭔가 특별한 게 있다
1장. 오바마의 탄생
2장. 패배를 경험하라, 뼈아픈 패배를
3장. 라이프 스토리가 힘이다
4장.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다
5장. OK 목장의 결투
2부. 이기기 힘든 게임
6장. 흑인이 미국 대통령이라고?
7장. 오바마는 후세인이다
3부. 역전의 무기
8장. 마음을 사로잡는 무기, 공감
9장. 뜰수록 몸을 낮춰라
10장. 실패한 아버지에게서 ‘실용’을 배우다
11장. 역전패의 리더십과 역전승의 리더십
12장. 오바마는 변화다
13장. 엘리트주의의 함정
14장. 오바마표 변화
15장. 변화의 내용이 없다?
16장. 통합의 힘
4부. 세계 최대의 역전
17장. 선거운동은 할 필요도 없다
18장. 매케인은 레이건인가 부시인가?
19장. 오바마의 전략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오바마가 2004년 전당대회에서 ‘우리를 분열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며 ‘검은 미국이 따로 있고 하얀 미국이 따로 있지 않다’고 외쳤을 때, 여기에는 오바마의 뼈아픈 패배의 경험이 녹아있다.
오바마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명문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고소득 컨설턴트 자리를 마다하고 시카고 흑인 빈민가에 둥지를 틀었다. 백인 어머니의 아들이었지만 자신을 흑인 공동체에 소속시키려는 몸부림이었다. 더 배우기 위해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해 하버드 법대생의 최고의 영예, <하버드 로 리뷰 Harvard Law Review> 편집장에 올랐다. 편집장 출신에게 보장된 부귀영화의 길을 마다하고 인권변호사로서 밑바닥에서 가난한 흑인들을 위해 청춘을 다 바쳤건만, 오바마는 결국 백인 사회에도 못 끼고 흑인 사회에도 못 끼는 ‘미운 오리새끼’ 신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