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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인간쓰레기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개과천선한 어느 범죄인의 유쾌한 희망 찾기 프로젝트)

웰던 롱 (지은이), 문수민 (옮긴이)
  |  
랜덤하우스코리아
2011-08-29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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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책 정보

· 제목 :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인간쓰레기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개과천선한 어느 범죄인의 유쾌한 희망 찾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25544540
· 쪽수 : 264쪽

책 소개

2009년 뉴욕북페스티벌 자서전부문 대상 수상작. 전과 3범의 한 남자가 생생한 범죄생활과 참회의 고통을 유쾌하게 풀어 쓴 자전에세이다. 피상적인 쾌락에 몰두하며 장장 16년간 갖은 파렴치 범죄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웰던 롱’이 소위 사회적 셀러브리티로 인생을 탈바꿈한 고무적인 실화를 담고 있다. 저자는 낯 뜨거운 개인사에 대한 참회를 생의 밑바닥을 딛고 일어선 자 특유의 넉넉함과 기지를 담아 들려준다.

목차

머리말

어느 밤 강도로 돌변하다 (1987년 봄)
검은 월요일 (1987년부터 10월 19일까지)
나의 과거 (1964년부터 1987년까지)
캐넌 시티에 가다 (1987년 12월부터 1990년 봄까지)
세상으로 돌아오다 (1990년 봄부터 1991년 12월 1일까지)
꼬리가 길면 밟힌다(1991년 12월 1일부터 1993년 1월까지)
행복한 생일 (1993년 1월 18일)
다시 수용소로 (1993년 1월부터 1993년 가을까지)
세상으로 돌아오다, 속편 (1993년 가을부터 1995년 3월까지)
라스베이거스 만세 (1995년 3월부터 1996년 3월까지)
전환점 (1996년 3월부터 1996년 8월까지)
두려움,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1996년 9월부터 1997년 8월까지)
가혹한 현실 (1996년 12월부터 1997년 7월까지)
되돌아온 과거 (1997년 8월부터 1999년 5월까지)
연방 교도소에서 (1999년 5월 14일부터 1999년 12월 10일까지)
돌아온 탕아, 다시 캐넌 시티 교도소로 (1999년 12월 10일부터 2002년 10월까지)
세상으로 돌아오다, 이것으로 끝 (2002년 10월부터 2003년 4월까지)
마우이 섬으로 향하다 (2003년 오늘)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웰던 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실패할 자유를 허하라.” 웰던 롱이 이 말을 외치기까지 적지 않은 세월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약물에 취하고 범죄에 취하고 절망에 취한 퇴폐와 향락의 나날을 보내기를 십수 년. 그 사이 아내가 두 번 바뀌었고, 아들이 태어났으며, 생의 보루와 같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공포와 두려움이 비루한 존재를 압도할 무렵 롱은 깨달았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진정한 주체성을 느낀다는 것을.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파괴할 권리가 없음을.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는 것을. 숭엄한 깨달음 속에서 롱의 갱생은 시작된다. 교도소의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법학학사 학위와 MBA를 취득하고, 건실한 가장으로 바로 서기 위해 분투한 롱은 출소한 지 36개월 만에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냉난방기 제조회사 Wright Total Indoor Comfort의 CEO로 탈바꿈한다. 아울러 개인적, 직업적 삶의 극적인 발전을 독려하는 교육 기업 ITSUP2U Media를 설립하여 자기계발 강연 및 저술에 힘쓰고 있다. 롱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담긴 자전에세이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The Upside of Fear)≫은 2009년 뉴욕북페스티벌 자서전부문 대상, 2010년 라이터스다이제스트국제도서상 자서전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 세계 독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현명하고 아리따운 아내 재닛,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 헌터와 함께 마우이 섬 해변과 콜로라도의 산장을 오가며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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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예술학을 전공하였으며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디자이너 브랜드 시작하기』, 『얼굴과 손 그리기』, 『리스크 판단력』, 『인생의 끝에서 다시 만난 것들』, 『독한 충고』, 『마우이 섬으로 가는 길』, 『1분 협상수업』, 『초콜릿 초콜릿』, 『워런 버핏의 위대한 유산』, 『킨포크』, 『왜 회사에서는 이상한 사람이 승진할까?』, 『면접이 막막할 때마다 꺼내 읽는 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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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이야기는 교도소나 마우이 섬에 대한 것은 아니다. 수감생활 가운데 내 삶을 바꾸어준 개념과 생각에 관한 것이다. 어떻게 하면 누구나 몇 가지 간단한 도구만 가지고 정신적, 정서적, 금전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는지 들려주고 삶에 있어 한계란 없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절망적 상황에 대처하는 방식을 들려줌으로써, 지금 어떤 처지에 있든 당신이 꿈꾸는 삶을 응원하고 싶었다.


1987년 5월, 나라는 인간은 잘 때 빼곤 온종일 술독에 빠져 살고 게으르기 짝이 없는 스물 세 살의 백수였다. 줄곧 꼭지가 돌도록 마셔댔다. 출근하느라 술을 못 마시는 불상사는 없었다. 백수였으니까.


“이 자식! 당장 있는 돈 다 내놔!”
지금 소리치고 있는 멍청이는 누구지? 바로 나였다. 나는 4학년 때 반 친구 녀석이 나를 쓰레기통에 밀어붙였을 때를 제외하고 누구와 싸움 한 번 붙은 적이 없었다. 그런데 지금 맛있게 밥을 먹고 나와 제 갈 길을 가던 두 사람을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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