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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서양사일반
· ISBN : 9788925544892
· 쪽수 : 471쪽
책 소개
목차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
1. 유럽 역사의 여명
2. 고대 그리스·로마 시대
3. 고대에서 중세로의 이행
4. 유럽의 중세
5. 봉건 체제의 동요와 근대의 서막
6. 근대 유럽
7. 20세기의 유럽
유럽의 왕가 연표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제1장 신세계와 구세계의 만남
제2장 영국의 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
제3장 아메리카 혁명과 미국의 건국
제4장 새로운 공화국의 국가적 기초 확립
제5장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제6장 19세기 후반 산업의 발전과 해외 팽창
제7장 혁신주의 시대와 제1차 세계대전
제8장 번영의 1920년대 그리고 대공황
제9장 제2차 세계대전과 미국
제10장 냉전과 전후의 미국
제11장 1960·70년대의 미국
제12장 1980·90년대 그리고 21세기의 미국
『하룻밤에 읽는 중동사』
서장 중동 세계의 발자취 정리
제1장 중동이란? 이슬람 세계란?
제2장 다양성이 공존하는 중동 세계
제3장 이란이 패권을 장악한 1000년
제4장 모습을 드러내는 이슬람교
제5장 이슬람 제국의 탄생
제6장 유라시아 규모로 확대된 상업권
제7장 투르크인과 몽골인에 의한 중동 재편
제8장 유럽 세력에 의한 오스만 제국의 해체
제9장 제1차 세계대전에서 비롯된 중동 분할
제10장 제2차 세계대전과 중동 세계의 격동
저자소개
책속에서
페르시아 전쟁은 정의롭고 민주를 사랑하는 폴리스들이 전제정치, 정복욕에 불타는 페르시아를 무찌른 사필귀정에 따른 결과가 아니라 서로 팽창하던 두 정치세력 간의 충돌 이외에 지중해 시장과 국제무역의 패권을 다툰 경제적 전쟁이다. 이 전쟁으로 유럽인이라는 정체성이 희미하게 싹텄다.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
'미국'이라는 단어가 신문과 방송에서 매일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미국을 알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한 나라의 정체성을 파악하기 위해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은 그 나라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일일 것이다. 그러니 이제 우리도 미국을 알기 위한 일종의 지름길로써 미국사를 읽는 일이 필요하다. -『하룻밤에 읽는 미국사』
모스크는 어떤 곳인가? 이슬람교도의 예배소를 일반적으로 모스크라고 한다. 모스크는 영어 ‘Mosque’의 음역이며 아라비아어 마스지드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슬람교의 예배에서는 알라에게 이마가 바닥에 닿도록 절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절을 하는 장소가 모스크다. 이슬람 세계에는 각 지역의 전통적인 건축양식에 따라 수많은 모스크가 지어져 있다. 모스크는 예배 공간, 미나레트, 세정장으로 구성된다. 예배 장소는 일반적으로 융단을 깔며, 메카를 향해 절을 해야 하므로 아치형 벽에 메카 방향(키브라)을 표시하는 벽감(미흐라브)이 만들어진다. 미나레트(영어, 아라비아어로는 마나라)는 ‘빛 또는 불을 켜는 곳’이란 뜻으로 등대, 관망대, 봉화를 올리는 굴뚝에서 유래한 것이며, 지금은 신자에게 하루 5번의 기도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한 탑이다. 이슬람 세계에서는 몸을 깨끗이 닦고 예배를 드리는 관례가 있어서 수조와 같은 세정장도 없어서는 안 되는 설비로 되어 있다. -『하룻밤에 읽는 중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