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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73325847
· 쪽수 : 452쪽
· 출판일 : 2026-04-07
책 소개
목차
추천사
저자의 말
들어가는 말 - 종말
1부 기초
1장 인류의 멸종이라는 아포칼립스에 대한 오해 - 사라진 네안데르탈인
2장 해수면 상승이 자극한 독창성 - 도거랜드의 수몰
3장 아포칼립스로 하나가 된 사람들 - 엘니뇨라는 재앙
2부 변화
4장 아포칼립스가 불평등을 폭력으로 바꾸는 법 - 하라파문명과 중세 흑사병
5장 사회는 붕괴해도 문명은 살아남는다 - 이집트 고왕국의 몰락
6장 아포칼립스 이후의 사회는 어떻게 재창조되는가 - 가뭄에 무너진 마야문명
3부 신세계
7장 눈앞에 숨겨져 있던 식민주의라는 아포칼립스 - 아즈텍 제국의 멸망
8장 노예제가 현대 세계를 만들어낸 과정 - 카리브해의 비극
9장 우리는 왜 아포칼립스에 갇혀 있는가 - 그 출구를 찾아서
에필로그 - 시작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과 더 읽어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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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아포칼립스를 두려워하고, 언젠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지만, 실감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히 실감하고 있다. 역사의 속도가 갑자기 빨라지는 바람에, 우리가 경험하지 못할 줄 알았으나 이미 현실이 되어버린 미래에서 발붙일 곳을 찾으려 허둥거리고 있는 듯하다.”
“인류는 이미 세상에 존재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를 거의 모두 겪어보았을 뿐만 아니라, 항상 이기고 살아남았다. 생존이 쉽지만은 않았다. 확실히 보기 좋은 것도 아니었다. 어떤 때에는 적어도 일시적으로나마 삶의 질이 확연히 떨어졌다. 특정한 종류의 사람들이 유독 심하게 고생할 때도 많았다. 그러나 시기마다 항상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 이런 불운을 겪는 것은 아니었다. 어쨌든 많은 사람이 살아남았다.”
“아포칼립스 이후의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 될 것이며, 우리 문화와 사회는 물론 어쩌면 인류라는 종까지도 달라질 것이다. 우리는 저주받았다. 우리는 운이 좋다. 새로운 시작을 볼 수 있는 이 시기에 살아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