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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88925544922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12-04-16
책 소개
목차
추천사 - 시련 속에서 깨달은 마음의 힘, 내 안의 선물을 만나다
Scene #1 용서, 그리고 내 안의 선물
프롤로그 :선물(the Gift)이란 무엇인가?
제1부: 우리 남매의 이야기
Scene #2 우리 할아버지 타타와 나
운명 같았던 사랑과 이별
산산 조각난 울타리
저마다의 인생에 부여된 결정적 순간
제2부: 선물을 발견하기 위한 여정, 8단계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1단계 수용 - “받아들여라”
붉은색 만다라 (수용성과 융통성)
척추 하단에 위치. 땅, 생존, 안전, 부드러움, 인내, 기초, 고요함을 대표한다.
2단계 의도 - “원하는 것을 생각하라”
오렌지색 만다라 (의도와 관심)
배꼽 아래에 위치. 우리의 성과 생식 체계와 관련이 있다.
우리의 관계, 환상, 관능성을 관장한다.
3단계 활성화 - “지금 행동하라”
노란색 만다라 (내면 행동과 상호작용)
명치에 위치. 우리의 개인적 힘을 통제, 관리한다
4단계 무한 피드백 - “많이 나누고 많이 받아라”
초록색 만다라 (나눔과 호혜)
심장에 위치. 모든 차크라의 중심. 몸의 상부와 하부 에너지를 연결. 무조건적인 사랑,
친밀감, 동정심, 상처 치유, 조화 그리고 공기를 관장한다.
5단계 진동 - “귀 기울여라”
파란색 만다라 (에너지)
목구멍에 위치. 대화와 우리의 지식과 상상의 표현을 관장한다.
6단계 역경과 변화 - “위대한 시련을 맞이하라”
남색 만다라 (적응과 변화)
목구멍에 위치. 대화와 우리의 지식과 상상의 표현을 관장한다
7단계 의식과 온정 -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보라색 만다라(동정심)
머리끝 정수리에 위치한 왕관 차크라. 신성한 진실과 높은 양심의 세계와 연결.
영적인 자아에 닿을 수 있고, 인내력·지혜·내면의 힘을 가질 수 있다.
8단계 사랑 - “궁극의 선물, 사랑하라”
일곱 개의 만다라 전체 (통합된 영역)
모든 차크라가 열려 조화가 완성되는 순간,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
에필로그 - 당신의 마음을 따르라
도움 주신 분들
리뷰
책속에서
선물은 마술처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희망사항이 아니다. 선물은 열정과 고통, 그리고 승리와 역경과 같이 상반된 두 개의 상황 가운데서 탄생하는 것이다. 벌써 자신의 선물을 발견한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선물을 찾는 단계를 뛰어넘어서 이미 자신의 선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한편으로는 자신의 선물을 발견하고 실행하면서 평생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이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전하는 이야기는 한결같다. ‘그 길을 걷는 데에는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강한 신념을 갖고 당신의 마음을 따라가야 한다. 단지 당신 내면의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당신의 마음이 이끄는 데로 가야 하고, 당신 선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일을 시작해야만 한다. 우리 모두에게는 선물을 표현할 수 있는 수많은 능력이 있다. 작가 재닛 브레이 애트우드가 말했듯이 “당신이 사랑하는 것은 당신을 열정으로 이끄는 빵 부스러기다.”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브로드 브룩 도로 아래쪽에서 물푸레나무와 충돌한 어머니의 차를 발견했다. 재키 아주머니의 집에서 불과 3킬로미터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다. 몇 분만 더 가면 어머니가 안락하게 쉴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어머니는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건 참혹한 현실 앞에서 그나마 건넬 수 있는 위로라는 걸 나는 알고 있었다.
크리시의 어머니는 부하대원들에게 우리 어머니의 시신을 수습하게 한 뒤 데미안 오빠와 나를 돌보기 위해 집에 머물렀다. 크리시 어머니로부터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심한 구토를 했다. 정신을 추스른 후 친구 집에 있는 오빠에게 전화를 했다. “엄마가 돌아가셨어.”
나는 그날 오빠가 한 대답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알고 있어. 아까 사이렌 소리를 들었을 때 엄마인 걸 직감했어.”
직업적으로 성공하면서 나의 정신적 상처를 겹겹이 감추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의 고통을 또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다. 내 자아와 오만함이 커졌고 분노도 그만큼 커졌다. 일부러 화내지는 않았지만 화가 날 때는 참지 않고 질러버렸다. 내가 상처받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울을 볼 때마다 문득 성공한 청년의 모습 뒤에 숨겨진 초라함이 느껴졌다. 내게는 항상 뭔가 부족했다. 그 부족함으로 인해 두려워질 정도였다. 결핍을 메우기 위해 나는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했다. 마약, 술, 여자, 파티, 로큰롤……. 정체를 알지 못하는 고통으로부터 나를 분리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 나의 깊은 정신적 고통이 어머니의 죽음 때문이든지 아니면 집의 화재나 여자친구의 자살 때문이든지 무엇 때문이든지 간에. 그러나 그 무엇도 내 고통을 해결해 주지 못했다. 그나마 분명한 것은 고통의 실체가 무엇인지 나 자신도 모른다는 깨달음이었다.
1994년 10월 나는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친구 에릭에게 전화를 했다. 우리끼리 ‘그 전화’라고 이름 지은 전화를 한 것이다.
에릭이 전화를 받자 내가 말했다. “이거 ‘그 전화’한 거야.”
“‘그 전화’라고?” 에릭이 되물었다
“그래, 그 전화.”
“좋아. 그래, 너 지금 거기 어디니?”
“뉴욕에 있는 내 로프트.”
“알았어. 다음 비행기 편으로 곧장 로스앤젤레스로 와.” 에릭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