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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What?

무엇 What?

(삶의 의미를 건저 올리는 궁극의 질문)

마크 쿨란스키 (지은이), 박중서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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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Wha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엇 What? (삶의 의미를 건저 올리는 궁극의 질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25551388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3-12-31

책 소개

명저 『대구(Cod)』와 『소금(Salt)』의 저자이자 저명한 저널리스트인 마크 쿨란스키는 처음부터 끝까지 질문으로만 이루어진, 암만 봐도 ‘희한한 책’ 『무엇(What?)』을 내놓았다.

목차

첫 번째 질문: 어떻게 시작할까?
두 번째 질문: 얼마나 많을까?
세 번째 질문: 어떻게?
네 번째 질문: 왜?
다섯 번째 질문: 무엇?
여섯 번째 질문: 그래서?
일곱 번째 질문: 누?
여덟 번째 질문: 어디?
아홉 번째 질문: 언제?
열 번째 질문: 안 그런가?
열한 번째 질문: 노예?
열두 번째 질문: 어?
열세 번째 질문: 이게 불운한 건가?
열네 번째 질문: 브루클린?
열다섯 번째 질문: 누구? 142
열여섯 번째 질문: 프로이트는 뭘 원했나?
열일곱 번째 질문: 내가 꼭?
열여덟 번째 질문: 내가 감히 해도 될까?
열아홉 번째 질문: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스무 번째 질문: 우리가 아이들에게 싫어하는 것은?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까?
이것은 인명 찾아보기인가?
이 책의 저자는 누구일까?

저자소개

마크 쿨란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을 만한 책 100’의 작가이자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 코네티컷주 하트퍼드에서 태어나 버틀러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극작가, 어부, 항만 노동자, 요리사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1976년부터 1991년까지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 <시카고트리뷴> 등 유수의 매체에서 외신 기자로 일하며 파리와 멕시코를 거점으로 유럽, 서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중앙아메리카 등 전 세계를 취재하며 시야를 넓혔다. 천재적인 관찰 능력과 깊은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조망한 마크 쿨란스키만의 세계사는 학계와 대중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1997년 발표한 《대구》는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뉴욕시립도서관이 선정하는 ‘최고의 책Best Book’에 올랐으며, 음식 관련 명저에 주어지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를 수상했다. 그는 철저한 자료 수집에 근거한 저술로 명성이 높으며,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는 역량과 특유의 재치 있는 글솜씨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역사 분야 최고의 작가로 꼽히는 쿨란스키는 문화와 시대상을 통찰하고 그 이면에 감춰져 있던 역사를 발견하는 작품들로 일찍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의 작품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대구》 《소금》 《연어의 시간》 《우유의 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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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출판기획가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한국저작권센터(KCC)에서 에이전트로 일했으며, ‘책에 대한 책’ 시리즈를 기획하기도 했다. 옮긴 책으로는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거의 모든 사생활의 역사』 『신화와 인생』 『인간의 본성에 관한 10가지 이론』 『지식의 역사』 『끝없는 탐구』 『빌 브라이슨 언어의 탄생』 『물이 몰려온다』 『신화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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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늑대가 떼 지어 사냥에 나서고 거대한 고래가 계절에 따라 이동하는 것처럼, 답변을 찾는 것 역시 인간의 본성이 아닐까? 답변을 얻기 위해서라면 우리는 질문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불확실성에 대해 숙고해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뭔가를 ‘말해주려고’ 애쓰지 않는가? 20쪽, 첫 번째 질문 「어떻게 시작할까?」 중에서


만일 1776년에 토머스 제퍼슨이 ‘독립선언서’를 쓰지 않고 ‘식민지와의 유대 관계에 관한 질문’을 썼다면 오히려 더 생산적이지 않았을까? 아울러 8년간의 유혈극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제퍼슨이 독립선언서를 굳이 ‘언제(when)’라는 단어로 시작했던 까닭은 혹시나 인내심이 부족한 혁명가들이 평소에도 즐겨 묻던 질문이 “언제?”이기 때문이었을까? (…) 독립선언서가 “언제인가, 인간사의 경로에서 한 인민(people)이 다른 인민과 맺었던 정치적 유대를 해소하는 것이 필연적이 되는 때”라고 시작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시작되었으면 어땠을까? “언제인가, 인간사의 경로에서 한 인민이 다른 인민과 맺었던 정치적 유대를 해소하는 것이 필연적이 되는 때는?” 98~99쪽, 아홉 번째 질문 「언제?」 중에서


우리는 이름 없는 사람이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가? 그 두려움은 바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변에 관한 두려움이 아닌가? (…)
설령 자기가 이름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다고 해도, 그게 그토록 끔찍한 일일까?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보다야 더 낫지 않을까? 수많은 이름 없는 사람들 사이에서 또 한 명의 이름 없는 사람이 된다는 것이 그렇게 나쁜 일인가? 140~141쪽, 열네 번째 질문 「브루클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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