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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25553092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4-07-25
책 소개
목차
추천의 말
Part 1 지금 여기서 변화를 택하라
01 과거는 과거일 뿐인가?
02 우리를 속이는 수치심
03 후회를 제대로 다루는 법
Part 2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04 먼저 죄를 고백하라
05 치유하시는 하나님
06 과거를 껴안기
Part 3 기쁘시게 하는 것보다 신뢰를 택하라
07 기쁘시게 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
08 생각지도 못한 은혜
09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10 감사함을 표현하기
Part 4 사람들에게 자유를 선사하라
11 용서가 주는 자유
12 두려움을 극복하기
13 깊이 사랑하기
14 온전한 신뢰를 향하여
에필로그
감사의 말
주
리뷰
책속에서
치유가 필요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처 없는 사람도 없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살면서 마음에 멍이 들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런 과거의 상처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그것은 우리가 손대는 모든 것에 끊임없이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다시 말해, 고통을 변화시키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그 고통이 다른 곳으로 고스란히 옮겨진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선하거나 신실해서가 아니다. 그분은 우리가 가치 있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를 사랑받을 만한 사람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 마음의 상처쯤은 ‘초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더 강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정도로 상처받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