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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속삭일 때

두려움이 속삭일 때

(잠 못 들게 하는 현실, 믿음으로 사는 법)

피트 윌슨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  
두란노
2016-03-16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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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속삭일 때

책 정보

· 제목 : 두려움이 속삭일 때 (잠 못 들게 하는 현실, 믿음으로 사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25001
· 쪽수 : 264쪽

책 소개

현대인은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바 몰라 불안해한다. 저자는 이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저자는 우리의 문제가 사실상 두려움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고 지적한다.

목차

먼저 읽은 이들이 말하는 《두려움이 속삭일 때》
프롤로그. 괜찮은 척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하다

Part 1. 왜 이렇게 두려운 걸까
1. 언제쯤이면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2. 누구에게나 남모를 아픔이 있다
3. 사라질 것을 놓아야 영원한 것을 붙들 수 있다
4. 안절부절 인생에 마침표를 찍으라

Part 2. '덜 염려하기'가 아니라 '하나님 더 믿기'를 연습하라
1. 내 시간표와 달라도 기다리기
2. 공들인 인생 그릇을 내어 드리기
3. 내리막길을 묵묵히 견디기
4. '하나님 중심'으로 일상 조율하기

Part 3. 지금 믿음의 첫발을 떼라, 비로소 갈 길이 보인다
1. 두려움 속으로 뛰어드는 순간, 열정에 불이 붙는다
2. 안전보다 더 큰 분이 앞장서신다
3. 안심하라, 꼭 맞는 도움을 주신다
4. 당신의 승전보를 나누라, 누군가의 승리로 이어진다

에필로그. 허비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피트 윌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에 있는 크로스포인트교회(Cross Point Church)의 담임목사다. 피트 윌슨이 아내와 함께 개척한 크로스포인트교회는 2002년에 세워진 이후 주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고, 현재는 내슈빌 전역의 일곱 개 캠퍼스와 온라인을 통해 매주 6천 명 이상이 예배드리고 있다. 피트 윌슨은 웨스턴켄터키대학(Western Kentucky University)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했고, 켄터키 주 루이빌의 서던신학교(Southern Seminary)를 다녔다. 《플랜 B》(두란노),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이상 아드폰테스) 등의 저서를 통해 현실과 괴리되지 않은 믿음, 생활과 맞닿아 있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잘 담아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나 자기 삶이 명확해지기를 원한다. 자기 결정과 계획이 옳다는 확실한 증거를 원한다. 하지만 삶은 매뉴얼을 제공하지 않고 좀처럼 직선을 그리지 않는다. 인생의 불확실성 앞에서 어찌할 줄 몰라 주저앉아 있는 사람이 너무도 많다. 절호의 기회가 올 때까지 구석에서 기다리는 대신 불확실성 속으로 몸을 던지는 법을 배우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피트 윌슨은 그의 네 번째 책인 《두려움이 속삭일 때》에서 잘 지내는 척하는 표정 뒤에 숨은 우리 내면의 깊은 두려움을 끄집어내 근본 해결책을 찾는다.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향해 믿음의 첫걸음을 떼도록 도와준다. www.PeteWilson.tv 트위터 twitter.com/pwilson 블로그 withoutwax.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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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탈기독교시대 교회》, 《거룩한 두려움》, 《천로역정 1,?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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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누구나 집을 나서는 순간 용감한 표정을 짓는다. 회사 복도에서 마주친 누군가가 "잘 지내시죠?"라고 물으면 으레 "그럼요, 잘 지내죠. 요즘 잘 지내세요?"라고 대답한다. 버스나 동네 마트에서 우연히 만난 이웃 주민과 대화를 나눠 보면 하나같이 만사가 평안하기만 한 것 같다. 웬만큼 상황이 나쁘지 않은 이상, 문제가 있다고 인정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렇다 보니 뭔가 걱정되거나 두려울 때는 우리 자신이 지독히 못난 사람처럼 느껴진다. '다들 잘 지낸다는데 나만 왜 이러는 걸까?' 하지만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다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모를 문제와 두려움, 걱정을 품고 있다. 우리만 갈등이나 고난을 겪고 있다는 건 남들의 속사정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생각할수록 이상하다. 우리는 다른 이들이 실제로 어떻게 지내는지 보지도 못했으면서 무조건 최상의 시나리오를 상상한다. 그런데 정작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상한다.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할 때는 믿음이 좋은 사람 같은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 말할 때 보면 믿음이 없는 것 같다.


우리의 목표는 덜 두려워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더 믿는 것이다. 두려움 없는 삶을 목표로 삼아서는 절대 그런 삶에 도달할 수 없다. 하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존재하는 분이 아니다. 우리 자신과 두려움을 우리 이야기의 중심에 두면 상황이 풀리지 않는다. 심지어 우리의 꿈도 우리 이야기의 중심에 놓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 이야기의 중심에 모시면, 아니 하나님이 우리 이야기를 쓰고 계신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되어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꿈을 이루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노력한다 해도 모든 인간관계는 흠투성이다. 때로는 우리가 남들을 실망시키고 때로는 남들이 우리를 실망시킨다. 그러다 보니 우리는 자기방어를 위해 사람들에게 어느 정도 거리 두는 법을 배운다. 마음을 다 줬다가는 상처를 받을 게 뻔하다. 그래서 언제라도 정을 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어느 정도는 닫아 둔다. 더 큰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도 이런 식으로 맺으려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경험은 하나님을 백 퍼센트 신뢰하지 못하게 만든다. 배신이 난무하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긴 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이고, 영원하며, 변하지 않는 사랑을 도무지 상상하지 못한다. 하나님은 한결같이 두 팔을 활짝 편 채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지만 우리는 선뜻 그 품으로 온몸을 던지지 못한다. 하지만 그분의 품에 안기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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