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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그녀에게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작가가 일하는 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임경선 (지은이)
랜덤하우스코리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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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 그녀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월요일의 그녀에게 (임경선 작가가 일하는 여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25554518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11-17

책 소개

온갖 변수가 난무하는 마케팅 현장에서 자신의 20대와 30대를 열혈 직장인의 정체성으로 오롯이 살아낸 임경선 작가가 본인의 경험은 물론이고 10여 년간 라디오와 지면에서 상담해온 수천 건의 사례를 바탕으로 쓴 에세이이다.

목차

개정판 서문: 일을 통해 나를 단단하게 만들 것
추천의 글: 월요일의 그녀로부터
초판 서문

1장 일하는 여자, 우리는 행복한가?
첫 직장에서 천직을 만나기는 어렵다
워커홀릭은 휴식도 일처럼 한다
결혼하면 여자만 손해다?
한국에서 출산은 프로젝트
난 당신의 누나가 아니야
여자가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힘든 이유
회사가 원하는 건 착한 직원이 아니다
다시 시작하기에 너무 늦었을까?

2장 일 잘하는 여자의 애티튜드
연차가 낮을수록 사장 마인드가 필요하다
일 잘하는 여자의 스타일은 따로 있다
내 경우, 일의 우선순위를 이렇게 정했다
잡무를 잘하는 사람이 중요한 일도 잘한다
보고 타이밍만 잘 챙겨도 유능해 보인다
업무용 메일, 나는 이렇게 썼다
책상을 보면 일에 대한 태도를 알 수 있다
실력을 키우는 기본적인 방법들

3장 직장 내 인간관계의 어려움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에 괴로운 마음
상사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직원의 심리
화를 참는 상사, 혼자 일 다 하는 상사
5인 5색, 유형별 상사 대처법
상사를 칭찬할 때,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상사의 편애와 동료들의 질투 대처법
잘나가는 동료 때문에 자괴감에 빠지지 않기 위해
직장생활의 의리와 소영웅주의의 함정
아랫사람이 생기면 마음에 새길 두 가지
상전처럼 구는 부하직원 길들이기
좋은 팀워크를 이끌어내는 대화법
체질적으로 안 맞는 사람과 공존하는 법

4장 운명을 바꾸다: 성공적인 전직과 재충전
직장, 옮겨야 할까?
전직을 생각하게 되는 다섯 가지 이유
연봉 액수는 정말 중요할까?
20대 전직과 30대 전직의 차이
나를 위한 SWOT 분석
사적인 관계의 사람과 일하려면 두 배 더 노력해야 한다
서른 넘어 체력 저하를 실감할 때
내가 안 챙기면 누가 나를 챙길까
정신건강의학과는 재미있는 곳이다

5장 일이 주는 순수한 기쁨
나에게 행복을 주는 가치 목록
내가 포기할 수 있었던 것들
동심의 행복했던 추억이 주는 힌트
여자의 직감은 무시 못해!
행동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라이프 스타일 선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

저자소개

임경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2년간의 직장생활 후, 2005년부터 산문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산문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평범한 결혼생활》, 《다정한 구원》,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자유로울 것》, 《나라는 여자》, 《엄마와 연애할 때》, 《여자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공저), 소설집 《호텔 이야기》, 《곁에 남아 있는 사람》, 《어떤 날 그녀들이》, 장편소설 《다 하지 못한 말》, 《가만히 부르는 이름》, 《나의 남자》, 《기억해줘》,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일하는 여성에게 들려주는 《월요일의 그녀에게》, 독립출판물 《임경선의 도쿄》를 비롯하여 다수의 책을 냈다.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독자들의 인생 상담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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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여전히 성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싶다. ‘하면 된다’ 식의 맹목적인 긍정도, ‘해봤자 소용없다’ 식의 무기력증도 권장하고 싶지 않다. 노력이라는 말을 쉽게 사용하기에 미묘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는 체념의 시대에도 도저히 익숙해지지가 않는다. 왜냐하면 그렇게 성실히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힘을 얻고, 나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_7쪽, <개정판 서문> 중에서


행복한 직장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일과 사생활의 균형은 너무나 중요하다. 하지만 회사 일은 끝도 한도 없고 그 많은 일을 다 잘해낼수록 더 많은 일이 내게 넘치듯 몰려왔다. 문득 고개를 갸우뚱거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서른이 넘어서까지 지금과 같은 페이스로 계속 일할 수 있을까?’ 20대에 몸이 부서질 정도로 일을 하는 것은 좋게 말하면 그 시절에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지만 30대에 같은 식으로 일하는 것은 그저 요령이 없는 것이다._32쪽, <워커홀릭은 휴식도 일처럼 한다> 중에서


다들 이미 너무 많은 통신수단에 시달리고 있다. 한 친구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중에 사내 이메일, 대외 이메일, 휴대전화, 자리 전화라는 네 개의 통신수단이 수시로 그녀를 찾아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라고 한다. 간결 명료한 메일로 서로를 돕고 살자. 분량뿐만 아니라 답변을 확실하게 보내는 습관을 길러 상대가 다시 회신 메일을 보내 시간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자. 예로 기획서가 어떻게 되고 있느냐는 물음에 “진행 잘되고 있다.”는 식의 애매한 답변을 피하고 “지금은 시장조사 단계입니다.” “이번 금요일까지 본문은 다 끝날 예정입니다.” 등 구체적으로 궁금증을 풀어주도록 한다._96쪽, <업무용 메일, 나는 이렇게 썼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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