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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나리오 2

제3의 시나리오 2

(오퍼레이션 페닌술라)

김진명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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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시나리오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제3의 시나리오 2 (오퍼레이션 페닌술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25565880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3-07

책 소개

15년 만에 재출간된 김진명 장편소설.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북미관계의 전환기를 다룬 작품이다. 소설가 이정서는 뉴욕으로 떠나면서 청와대 안보보좌관실에 전화 한 통을 건다. 그가 남긴 부재중 전화를 뒤로 하고 이정서는 베이징에서 피살된 채 발견된다.

목차

1권

의문의 피살자 / 단서 / 후원회 / 괴사나이 / 꼭두각시 / 사실을 쓴 소설 / 검사의 눈물 / 사설기관 / 나방 채집 / 이상한 실험 / 두만강 / 국경수비대 / 탈출 / 드러난 단서 / 24년 만의 횡령 / 돌아온 로저 / 김정한의 내력 / 두 사람만의 결사 / 작전명 '카오스' / 로저를 만난 군인 / 기이한 방문객 / 로저의 정체 / 뜻밖의 구원자 / 홍콩으로 / 조작된 범인 / 중좌의 임무 / 코리아 커넥션 / 후암동 / 묘안 / 결심 / 주파수 잠금장치 / 사건의 종말 / 안보보좌관

2권

제3의 시나리오 1 / 베테랑 형사 / 오퍼레이션 페닌술라 / 한반도 계산법 / 부시와 고이즈미 / 주석궁 / 새로운 청와대 / 중좌의 잠입 / 공안검사 / 동상이몽 / CIA / 지하철 사건 / 묘한 단서 / 정상 회담 / 이상한 모임 / 대통령을 지배하는 자들 / 강철민 / 하와이의 밤 / 캠프 데이비드 / 어떤 죽음 / 비밀 협상 / 불발된 합의 / 엉뚱한 기자 / 차 안의 나방 / 임무 완수 / 무서운 대화 / 모스크바와 베이징 / 옥중 결혼 / 추적 / 도주 / 뉴욕 타임스 / 제3의 시나리오 2 / 위원회

저자소개

김진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김진명 작가의 첫 소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는 대한민국 대중 소설의 역사를 새로 쓴 작품으로, 600만 부라는 엄청난 판매 부수를 기록한 밀리언셀러다. 그 뒤 발표된 작가의 모든 작품들은 한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한민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향한 통찰력 있는 시선에서 비롯된 주제 선정과 서사적 견고함을 갖춘 그의 작품들은 시대를 넘어 독자들에게 오래도록 유의미한 사유를 하도록 만든다. 김진명을 읽는 것은 빠르게 변하는 현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 미래를 선명하게 직시하는 일과 맞닿아 있다. 이는 그의 작품이 오랜 시간 동안 여전히 회자 되는 이유이다. 그의 작품으로는 밀리언셀러 데뷔작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 이어 충격적인 명성황후 시해의 실체를 그린 『황태자비 납치사건』, 한국인을 지켜주는 보이지 않는 힘을 그린 『하늘이여 땅이여』 등이 있다. 현재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를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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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니야, 윌슨. 아주 완벽해. 처음부터 무척 공을 들인 거야. 누구도 그가 정치적 동기로 그랬다고는 생각지 못해. 그에게는 너무나 뚜렷한 개인적 동기가 있어.”
윌슨은 신중하기 짝이 없는 성격의 본부장이 이렇게나 자
신하는 데에는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겠습니다. 사람을 보내주십시오. 들어보고 나서 결정하겠습니다.”
“그쪽 부서 요원들이 벌써 거기에 가 있네. 곧 전화할 거야.”
전화를 끊고 잠시 기다리자 본부의 요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윌슨은 바로 수화기를 집어 들었다.
“반갑소. 일단 만납시다. 대사관으로 오시오.”
_ <지하철 사건>중에서


“대통령을 지배하는 검은 친구들 말일세.”
본부장은 그 말을 듣자 얼마 전의 이정서 사건을 떠올렸다.
“그런데요”
“그들과 한반도에서의 공작을 협의하려고 하네. 그건 혼자서는 처리를 결정할 수 없다는 얘기지.”
“긴급을 요하는 일입니다. 빨리 결론이 나와야 합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이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 아마 밤에 올 것같아.”
본부장은 잠시 할 말을 잃었다. 대통령보다 위에서 의사를 결정하는 민간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난번 이정서 사건으로 미루어 보아 국장의 말을 믿지 않을 수도 없었다.
_ <대통령을 지배하는 자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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