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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88925567792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19-09-2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_매너가 왜 필요해요?
1장 인사 매너_ 인사만 잘해도 인간관계가 달라진다
인사에 대한 커다란 오해
오는 만큼 가는 인사
구체적으로 인사하라
더불어 사는 모두에게 인사하라
인사의 부작용
명함은 얼굴이다
얼굴이 보이지 않을 때 진짜 인품이 드러난다
단체문자에도 최소한의 성의를
매뉴얼보다 중요한 건 마음
2장 관심 매너_ 나는 네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고 있다
매너는 유혹이 아니다
작은 관심이 큰 감동이 되어
선물 하나에도 관심을 담아서
센스 있는 멘트 하나가 주는 감동
순간마다 칭찬하되 똑같은 칭찬은 피하라
이왕 하는 말이면 칭찬을 하라
아침에 듣는 칭찬의 파급력
누구나 칭찬과 인정을 갈구한다
그저 말 한마디였을 뿐인데
잘 듣고 호응하는 것도 칭찬이다
3장 배려 매너_ 작은 배려가 큰 매너가 된다
진심이 담긴 배려 한마디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행동
나도 혹시 민폐남? 민폐녀?
주려거든 가장 좋은 것으로
사적인 자리와 공적인 자리를 구별하라
사진 찍기를 거절한 다니엘 헤니
내가 조금 불편하면 매너가 된다
누군가와 속도를 맞춘다는 것
누군가의 일상을 배려하는 태도
사과할 줄 아는 용기가 매너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규칙만 지켜도 매너남녀
퍼스널 스페이스를 지켜라
나 하나쯤이야?
공부를 잘한다고 매너까지 똑똑하지는 않다
4장 대화 매너_ 대화를 잘하면 사람을 얻는다
말씨에서 인품이 드러난다
대화의 기본은 눈 맞추기
말투 하나만 바꿔도
맞장구가 대화의 질을 높인다
관심과 참견 사이
화내는 말투는 불행의 근원
친절하면 오버하는 건가요?
훈훈한 관계는 친절한 말투에서 온다
보답을 바라지 말고 주어라
가까운 사이라도 매너는 필요하다
자랑도 상황에 맞게
때와 장소와 사람을 가리면 매너가 아니다
복수도 매너 있게
용모와 복장 관리에 무심하지 마라
좋은 첫인상도 스펙이다
의리도 매너다
작가의 말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통상적으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다. 하지만 그 말 뒤에 칭찬이나 관심의 표현 한 문장을 더하면 상대방에게 훨씬 좋은 인상을 주고 관계를 호전시킬 수 있다. “안녕하세요. 어머, 헤어스타일이 바뀌셨네요. 훨씬 더 젊어 보이세요.” “오랜만이에요. 안 본 사이 더 예뻐지셨네요!” “안녕하세요? 스카프가 너무 잘 어울리세요.”
상대방에 대한 칭찬의 한마디가 둘의 관계에 좋은 윤활유가 될 수 있다. 물론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처음이 힘들지 하다 보면 자연스러워 진다. 첫 시도만 어려울 뿐, 일단 시도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그리 어렵지 않다.
“○○○ 부장님, 드디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근에 감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것 같던데, 늘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만이라도 내용을 추가하거나 변경해서 메시지를 보내면 받는 사람의 기분도 좋아지고, 당신에 대한 호 감도도 달라질 것이다. 기본적인 문장에 상대방의 이름을 추 가하고 내용만 살짝 변경하는 것이 그렇게 크게 수고스러운 일은 아니다. 1년에 수십 번 보내는 것도 아니고, 일 년에 두세 차례일 뿐이다. 인간관계를 맺고 사회생활을 하는 데 적은 시 간으로 호감을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남한테 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칭찬은 꼭 그 사람에게 전달하는 게 좋다. 내가 너에게, 즉 1인칭이 2인칭에게 하는 칭찬은 주관적인 나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면서 기쁨을 주지 만, 3인칭에게 듣는 칭찬은 객관적인 사실로 돌아오는 평가이므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훨씬 더 가치 있게 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