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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25568591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1-06
책 소개
목차
1부 나의 삶 이야기
나는 ‘순천의 달’을 노래하고 싶다
내 고향 원목마을
나의 철학 나의 소신
나의 아버지
어머니의 은덕
어머니의 가르침과 사랑
외할머니한테 받은 영향
공이 된 수박
나의 사춘기 가출 사건과 아버지의 체벌
겸상을 차려 오세요
어머니의 태몽
수학여행과 50원
우리집 내력
돈이 뭐길래
교육은 포용과 베품으로
인생의 고귀한 가치
추락하는 것에 날개가 있다
약자를 배려하고 강자에게 엄격해야
총장선거에서 얻은 교훈
마음을 얻다
총장선거에 다시 도전하다
내 손부터 잘라야
자가운전
버스안에서 교육하다
신문고를 울립니다
평등
노블리스 오블리주
순천대학교 특성화 방안
위기를 기회로
천재일우의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2부 내가 본 장만채
장만채는 나의 회초리를 잊지 않았다
장애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 사람
장만채는 창의적이고 소통하는 교육감이었다
나의 멘토, 나의 친구 장만채
언제나 미래를 꿈꾸는 사람
자랑스런 나의 형
항상 자신을 낮추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학부모 인연으로 만난 참교육자 장만채
지도자로서 철학을 지닌 사람
장만채는 이런 사람입니다
3부 나의 꿈과 소망
사람의 향기는 바람도 거슬러 멀리 간다
물은 스스로 흘러서 남들도 행복하게 한다
푸른 하늘이 얼마나 넒은가는 詩로써 재며 산다
사람이 보일 때 새벽이 오고 변화는 시작된다
오합혜의 전승이 밝히는 배려의 등불
가을산은 산처럼 키우고, 가을강은 강처럼 가르치라
삶터를 살리는 지혜를 지렁이에게서 배우다
세상은 연두와 초록이 함께하기에 아름답다
고운 달이 떠오르는 한가위가 되기를
미래는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행복
진심으로 베푼 사랑은 반드시 행운으로 돌아온다
물이 흐르는 것은 바다에 대한 믿음 때문이다
더없이 높은 것은 깊은 심연에서 올라온다
비움의 시작은 새로운 출발점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사랑하며 더불어 간다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감사
4부 언론이 본 장만채
장만채 전 전남도교육감, “2019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 수상”
‘VISION 2010, 대한민국 경영혁신 大賞’ (서울신문)
순천대, 특성화의 힘 “인쇄 전자 최고 연구중심대학 된다”(한국일보 2009.12.2.)
광주MBC 시선집중 광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육은 흐르는 물처럼 부드럽고 끊임없어야 한다. 철학과 비전, 조직사회의 안정을 추구하면서 가치관이 흔들려서는 안 되고 경직되어서도 안 된다. 최선의 목표를 세워 추구하되 반드시 차선을 마련하여 대비하고 자칫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차악과 최악을 방지하는 장치도 준비해야 한다. 이러한 생각들이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나의 철학이고 나의 소신이다.
하지만 그렇게 겉으로 드러난 결과에 자만하거나 결코 만족할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그건 어디까지나 나만의 성공이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성공은 나눔에 있고, 내가 받은 것을 그 이상으로 돌려주었을 때 가치가 있다 한다. 남을 배려하고 베푸는 삶의 가치를 강조하셨던 나의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말없는 실천처럼, 나도 이제 이 세상의 발전과 변혁을 위해 배려하고 베푸는 삶을 살 작정이다.
내가 그 당시 용기 있고 개혁적이었지만 급한 면도 있었던 게 사실이었다. 그런 나를 경계하기까지 했던 동료들이 하나둘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쥐었던 손을 펴니 그 펼쳐진 손바닥에 썰물처럼 빠져나간 고뇌 대신 알찬 곡식으로 되돌아와 밀물처럼 채워지는 것 같았다. 내가 마음을 비우고 총장에 대한 꿈을 포기하자, 이제는 거꾸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