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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혼여초 1

검혼여초 1

(처음처럼 넋을 잃다)

화이관 (지은이), 차혜정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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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혼여초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검혼여초 1 (처음처럼 넋을 잃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25568751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20-02-07

책 소개

화이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유물 복원사인 잉루추와 천년 전 검에서 인간으로 화한 샤오롄의 필연 같지만 우연한 만남을 시작으로, 현재를 사는 인간과 천년 전 영혼에서 깨어난 남자의 달콤하지만 금방 녹아내릴 수밖에 없는 아이스크림과 같은 사랑의 운명을 이야기한다.

목차

프롤로그 천년의 약속
1. 면접
2. 첫인상
3. 첫 임무
4. 적의(敵意)
5. 변화
6. 사고
7. 후회한 적이 없다
8. 검의 혼
9. 육중한 기물
10. 수술
11. 병불혈인(兵不血人)
12. 묘연한 행방
13. 복원
14. 관심을 쏟으면 마음이 어지럽다
15. 고백
16. 금제
17. 펑랑
18. 구예이호텔
19. 초능력
20. 이 한평생
21. 수호
22. 화복(禍福)은 순식간에 온다
23. 초대
24. 고향 집
25. 예견의 그림
26. 최악의 상황
27. 직면
28. 검로
29. 심장의 피
30. 천년
31. 인간세상

에필로그 새로운 안식처

저자소개

화이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부 타이완의 인구 10만 명도 안 되는 작은 소도시 가오슝(高雄) 강산(岡山)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까지는 작은 장서각(藏書閣) 건물 3층에 살았다. 그곳에서 중국 청나라의 문학가, 조설근(曹雪芹)의《홍루몽紅樓夢》과 조지 마틴(George Martin)의《리아를 위한 노래A Song for Lya》를 읽었으며, 이 두 작품은 그녀의 상상력과 글쓰기의 출발점이 되었다. 칭화(?華)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시카고대학 경제학 박사 코스에 진학했다. 그곳에서 세계적 학술 지식을 터득했을 뿐 아니라 영미의 글쓰기 교육을 받았다. 그후 뉴욕, 몬트리올, 홍콩 등에서 지내다가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의 첫 번째 소설《미견종정未見鍾情》을 발표했다.《검혼여초》는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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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중통역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베이징 대외경제무역대학에서 공부했다. 가톨릭대학교 및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에서 중국어 통번역 강의를 하면서 출판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했다. 옮긴 책으로 《화폐전쟁 1: 달러의 종말》 《대송 제국 쇠망사》 《공자가 내게 인생을 물었다》 《한비자에게 배우는 처세술》 《불광불급》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넓은 땅 중국인 성격지도》 《적벽대전》(전2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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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벽 하나를 사이에 두고 샤오롄의 기다란 열 개의 손가락이 악기 위를 날렵하게 오갔다. 담청색의 화염이 동공 깊은 곳에 서서히 나타났다. 어두운 금제가 마치 살아있는 금빛 뱀처럼 심장에서 차디찬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루추 씨 어머니는 무사합니다. 약속할게요.”
“엄마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주주를 혼비백산하게 해줄 테니 그리 알아요.”
루추가 차갑게 대답하고는 펑랑의 화를 돋우지 않았나 은근히 걱정했다. 그러나 펑랑은 그런 기색은 없었으며 오히려 낮게 한숨을 쉬었다.
“과연 전승자답군요.”


“내가 도착했을 때는 펑랑이 주주 본체와 함께 있었어요. 그가 생전에 가장 즐겨마시던 분주(汾酒)를 따라놓고는 술잔에 손도 대지 않고 앉아있더라고요. 그 상황에 무슨 말을 건네기도 그래서 잠자코 있는데, 펑랑이 먼저 한 잔하자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잔을 받았는데 그 순간 공격한 거예요.”
“함정을 판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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