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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

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

(‘다독맘’의 10년 독서 압축 솔루션)

우정숙 (지은이)
  |  
알에이치코리아(RHK)
2020-03-25
  |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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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

책 정보

· 제목 : 내 아이를 위한 500권 육아 공부 (‘다독맘’의 10년 독서 압축 솔루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독서/작문 교육
· ISBN : 9788925569239
· 쪽수 : 252쪽

책 소개

육아서 500권의 핵심 이론과 실전 육아 10년의 노하우를 한 권에 담고 있다. 한글 교육, 책 육아, 여행 육아, 자존감, 마음 근육, 공동 육아 등 육아서의 주요 키워드와 이론은 물론 생생한 실전 육아 경험도 전한다.

목차

프롤로그
500권을 관통하는 육아 불변의 법칙

1장 세 살까지는 엄마가 보살피라고 해서
01 육아에 정답이 있기는 한 걸까
02 ‘완모’를 향한 험난한 여정
03 애착만 잘하면 분리 불안이 없을 거라 믿었는데

실천하기 엄마와 아이를 위한 추천 육아서

2장 엄마의 자존감부터 높이라고 해서
01 내 마음속 상처받은 내면아이를 만났다
02 비폭력 대화로 남편과 소통했다
03 정서의 대물림을 끊어내는 ‘가족 세우기’
04 EFT로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05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부 시작하기

실천하기 느낌에 이름 붙이기

3장 아이 마음 근육을 키우라고 해서
01 다른 아이와 다르다는 걸 받아들였다
02 아이 스스로 하도록 했다
03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을 표현하도록 했다
04 끝까지 포기하지 않도록 그릿의 힘 기르기

실천하기 아이의 그릿 키워주기

4장 일상이 놀이가 되면 육아가 쉬워진다고 해서
01 놀이로 일깨우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
02 함께 요리하며 자신감을 키웠다
03 아이와 함께 텃밭 가꾸기
04 엄마의 체온이 느껴지는 특별한 놀이

실천하기 아이와 함께 요리하기

5장 세상을 여행하면 사회성이 발달한다고 해서
01 질문으로 호기심을 키우는 여행 육아
02 대중교통 여행으로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03 자기 두 발로 걷고 자기 짐은 스스로 메게 했다
04 ‘어디’가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 여행
05 캠핑을 시작하니 또래 친구가 생겼다

실천하기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

6장 엄마의 말하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01 “넌 못해” 대신 “다시 하면 돼”
02 “위험해!”라는 말 대신 안전한 놀이 방법을 고안했다
03 “울지마”라 하지 않고 아이 마음에 공감했다
04 “엄마 말 들어”보다는 아이 스스로 깨닫게 했다
05 “안 돼”가 아니라 왜 안 되는지 설명했다

실천하기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말

7장 외롭다면 공동 육아가 답이라고 해서
01 숲 생태 놀이를 시작했다
02 숲 놀이 모임에 함께 했다
03 아파트 공동체로 동네 친구를 만들었다
04 먼 나들이 모임에서 세상을 함께 탐구했다
05 책·놀이·밥 모임으로 따로 또 같이

실천하기 유아숲체험원

8장 책을 읽어야 공부머리가 자란다고 해서
01 한글 언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02 놀이보다 즐거운 그림책 대화
03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려면

실천하기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는 그림책 54

에필로그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저자소개

우정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년 넘게 일 중독 커리어우먼으로 살며 36세에 외국계 기업 임원을 지냈다. 사회적 지위와 돈이 아닌 진짜 행복을 고민하던 40세의 어느 날, 기적과도 같이 아이가 찾아왔고 엄마가 되었다. 아이를 품에 안고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로 키우리라’ 결심하며 전업맘의 길로 들어섰다. 회사 일처럼 육아도 잘 해낼 수 있으리라 자신만만했다. 자녀 교육서와 육아서를 쌓아놓고 읽으며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육아법’을 알아내려 애썼고, 핵심적인 내용은 실천에 옮겼다. 책과 현실 사이의 괴리를 느끼며 고군분투하기도 했지만 결국 ‘아이의 타고난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것이 최선의 육아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완벽한 육아’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일상에서 ‘존중 육아’를 실천하며 많이 웃고, 행복해하며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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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도 아이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키우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트레이시 커크로처럼 나 역시 임신과 동시에 양육에 관한 책부터 사들였다. 수십 권의 책을 쌓아놓고 읽으며 ‘최고의 엄마’가 될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하지만 ‘완벽한 엄마’가 이룰 수 없는 꿈이라는 걸 깨닫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육아서대로 되는 육아는 어디에도 없었다. 시시때때로 좌절을 맛보아야 했다.


수유법도 전문가의 주장이 갈린다. 어떤 육아서는 아이가 원할 때 언제든지 수유해서 욕구를 즉각적으로 충족시키라고 하고, 다른 육아서는 일정한 시간에 수유해서 아이가 안정적인 생활 리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나의 육아 방식은 수유든 수면이든 정해진 시간과 규칙을 따르기보다 아이의 욕구를 읽어주고 빠르게 반응하는 쪽이었다. --- 하지만 관대하고 허용적인 태도가 아이를 나약하게 하고 나쁜 습관을 만든다는 주장도 읽었기 때문에 내 육아법이 맞는 건지 마음 한편이 불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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