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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대전환

한국경제 대전환

(관세폭등, 환율변동이 가져올 한국경제의 변곡점)

최용식 (지은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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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대전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한국경제 대전환 (관세폭등, 환율변동이 가져올 한국경제의 변곡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25573199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5-08-20

책 소개

트럼프가 관세에 집착하는 진짜 속내부터 한국경제의 위기 대처법까지, 지금이 한국경제의 변곡점이다. IMF 외환위기 징후를 처음으로 찾아내 경고한 ‘대통령의 경제 멘토’ 최용식 소장의 날카로운 경제진단을 담은 한국경제 전략서. 거시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는 한국경제 예측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관세전쟁보다 더 무서운 게 온다

1장 관세전쟁: 트럼프 리스크
미쳐 날뛰는 트럼프의 칼춤
역사가 증명하는 보호무역주의의 실패
트럼프의 돌발적인 정책 변화
트럼프의 관세전쟁은 금융위기의 뇌관일까?
금융위기는 왜 반복될까?
숨겨진 위험의 시작
미국 주식시장의 거품 붕괴 신호
중국·일본·유럽연합에서도 보이는 위기의 징후들

2장 관세의 무기화와 달러 패권
도전받는 미국의 정치·경제 패권
트럼프가 관세에 집착하는 이유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와 환율 문제: 2010년 환율분쟁의 내막
‘엔저’ 쇼크: 2013년을 뒤흔든 환율분쟁
무역질서 교란의 배후
관세전쟁의 설계자, 피터 나바로
미국의 고금리와 강달러 정책의 한계

3장 환율을 외면하면 벌어지는 일
환율은 국가 경제의 흐름을 좌우한다
환율은 신용경색과 경기 급상승도 일으킨다
수출보다 중요한 것은 내수
환율정책의 투명성을 높여라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려면
환율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자본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환율 변동이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
환율과 국가의 흥망성쇠

4장 멈춰버린 일본이 우리에게 알려준 것
일본의 30년 장기 불황
일본의 추락을 가져온 거품 경제의 붕괴
실패한 정책 되풀이가 가져온 현실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결정적 원인
득보다 실이 컸던 일본의 재정정책

5장 한국경제의 성공과 실패
왜 한국은 지속적인 경제난을 겪고 있을까?
경제 살리기에 이념은 소용없다
역대 정부의 실패에서 배우는 법

6장 주식시장과 주식투자 그리고 관세전쟁
주식시장과 K-경제학
주식시장의 장기주기
한보 부도사태로 보는 신용파괴원리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
관세전쟁과 주식시장
스테이블 코인?

에필로그 한국경제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록 다시 쓰는 경제학

저자소개

최용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의 IMF 경제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유일한 경제학자이다. 40여 년 동안 경제지표와 경제정책을 통해 성장률과 경제발전 방향을 연구해온 한국경제 전문가로, 그동안 한국경제가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쓴소리와 제언의 목소리를 내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금융위기의 징후들을 설파하고 있는데, 누적 조회수가 4,000만을 넘으며 주목받았다.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야 학자로 활동하면서 K-경제학에 대해서 연구하고 공부해왔다. 박사학위도 그의 나이 70세에 받았다. 다행히 그 결실이 맺어져, 경제학의 패러다임을 혁신한 『K-Economics』라는 책의 해외 발간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경제위기의 발생, 전개 과정, 그 결말 등에 관한 일반적 경제원리를 구축하여 ‘경제병리학’을 창설했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국민의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경제정책 멘토로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 과외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교사’로 이름을 떨쳤다. KBS 및 EBS 명사초청 경제학 특강 등을 통해 많은 ‘최용식 폐인’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그들의 도움으로 ‘21세기경제학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지식을 전파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자신이 새롭게 개척한 경제이론의 학문적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주로 미래형의 글을 쓰면서 뛰어난 경제예측을 한다는 명성을 쌓았다. 저서로 『경제병리학』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 위기』 『환율전쟁』 『돈 버는 경제학』 『거짓말 경제학』 『대한민국 생존의 경제학』 『회의주의자를 위한 경제학』 등 22권에 달하는 경제 관련 저서를 펴냈다.
펼치기

책속에서

특히 미국의 관세전쟁이 금융위기를 터뜨릴 뇌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아주 심각한 문제이다. 만약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한다면 대공황 수준의 경제위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크다. 1930년대의 대공황 때처럼 금융위기와 관세전쟁이 겹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대공황의 여파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에 처참한 경제 재앙을 초래했다.


2022년 1분기에 경기후퇴가 시작된 것을 확인한 미국 연준은 3월부터 갑자기 고금리와 강달러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다. 평상시에는 기준금리를 0.25%씩 미세 조정해 왔는데, 갑자기 0.75%를 인상하고 다시 0.5%를 인상하기도 했다. 이때 연준은 고금리와 강달러 정책이 물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 수단이라고 강변했다. 하지만 이는 진짜 의도를 숨기기 위한 술책이었다.


우리나라의 수출의존도는 GDP의 50%에 육박한다고 보고 있다. 우리 정부도 그렇게 믿고 있다. 그러나 이 분석은 틀렸다. 만약 수출의존도가 이처럼 높다면 2008년 성장률은 15%를 넘는 것이 정상이었다. 당시 우리 돈으로 환산한 수출 증가율은 34%에 달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의 성장률은 2.8%에 불과했다. … 정부의 이와 같은 믿음은 왜 틀렸을까? 수출은 거래액이고, GDP는 부가가치의 총액이기 때문이다. 이 둘을 비교하려면 거래액이든 부가가치든 하나로 환산해 기준을 일치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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