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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88925519692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3-07-03
책 소개
목차
머리말 돈 버는 공부가 진짜 경제학
1장 ‘돈 버는 경제학’, 부자 수업의 필수 과목
돈 버는 일은 고상한 것이고 애국하는 길이다
문명의 진화는 돈 버는 일에서 비롯했다
경제학 안에 돈 버는 지혜 있다
경제학이 쉽다면 돈 버는 일도 쉽다
경제학은 왜 어려워졌을까
경제학의 철학적 고찰은 돈 버는 데 쓸모없다
2장 ‘돈 버는 경제학’, 재테크에 적용하기
재테크의 3박자, 수익성-안정성-유동성
소득의 변화를 알면 투자 종목이 보인다
수요의 시간 이동으로 투자 적기 가늠하기
‘돈 버는 경제학’이 강권하는 주식 투자 6대 철칙
왜 외국인이 우리 주식 시장을 지배하게 되었을까
왜 투자할 곳이 여전히 대한민국인가
지금이 주식 투자의 적기일까
관망과 준비, 기다림의 시기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부동산 투자의 노른자위다
부동산 거품 여론은 부풀려져 있다
투자 불패不敗의 오만함에서 투자 필패必敗의 신중함으로
부동산 경기는 언제쯤 다시 살아날까
펀드 투자의 관건은 펀드 운용자에 달렸다
열풍 불 때 떠나라!-펀드 투자의 기본 원칙
묻지 마 해외 투자는 돈 잃는 지름길이다
3장 가격 원리로 세상 이치 깨닫기
가격의 오르내림에 경제가 울고 웃는다
석유 가격이 폭등했는데 왜 경제난을 겪지 않았을까
물이 비등점에서 끓듯, 물가도 폭등점이 있다
돈을 벌려면 가격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라
4장 수요 원리로 시장 니즈needs 감지하기
‘먹을거리’에서 ‘즐길거리’로, 수요 변동의 역사
수요는 어떻게 변하고, 어떤 수요가 뜰까
왜 공기와 물은 값이 없고, 다이아몬드는 비싼가
가격 탄력성을 모르면 바겐세일로도 못 판다
자원 펀드가 경제질병을 유발한다
탄력성의 차이는 어떤 경제적 기능을 할까
안경과 렉서스의 가격 차별화
5장 공급 원리로 이윤 창출하기
PDP TV가 LCD TV에 뒤처진 이유
독점력이 곧 경쟁력이다
경쟁력이 부가가치를 창출한다
생산비를 줄이고 판매가를 높이는 게 왜 중요할까
뛰어난 CEO 한 명, 열 투자자 안 부럽다
매출이 영업이익보다 중요한 이유
6장 가격 결정 원리로 돈 버는 법 체득하기
수요와 공급이 시간 이동을 한다
가격 원리에 품질 도입하기
환율이 떨어져도 수출은 왜 증가했을까
환율이 떨어질 때가 주식 투자의 적기다
가격은 자기 스스로에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가격을 결정하는 운동 원리는 따로 있다
미국은 왜 외환위기를 겪지 않을까
환율을 모르면 환차손의 부메랑을 맞는다
가격 결정 원리를 알면 경기 흐름이 감지된다
7장 통화 원리로 신용 회복하기
경제에서 돈은 ‘피’ 같은 존재다
돈은 어떤 기능을 할까
돈의 가치는 하나의 운동 에너지다
돈은 신용을 창조한다
그 많던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경제위기가 돈 버는 기회가 된다
돈의 흐름에 물가도 춤춘다
물가가 낮아지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일까
뛰어난 투자자일수록 중앙은행 이자율 결정에 주목하는 이유
8장 경제병리학으로 손실 예방하기
경제는 순기능을 한다
경제학에는 병리학이 없다
경제질병은 왜 발생하는가
9장 소득 원리로 부자되기
경제 예측은 틀리기 위해서 존재한다?
경제 예측이란 경기 흐름의 변곡점을 찾는 것이다
국내총생산을 알아야 경기 흐름을 알 수 있다
GNP vs. GDP
‘한계’ 개념을 소득 이론에 확장하면
진단을 잘해야 예측도 잘할 수 있다
경기 흐름은 지속 가능성으로 진단된다
어두운 전망이 쏟아질 때가 바로 돈 벌 시기다
소비자물가 vs. 생산자물가
주가지수를 잘 살피면 경기 흐름을 알 수 있다
잠재성장률이 오르면 투자 모드로 전환하라
어떤 경우에 잠재성장률이 오르는가
경제 순환의 균형을 깨뜨려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맺는말 ‘돈 버는 기술’을 밝힌 최초의 경제학 책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경제학이 경제 원리를 탐구하는 학문이라면 당연히 돈을 더 많이 버는 방법도 가르쳐 줄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경제학자들은 “숭고한 학문을 어떻게 세속적인 돈 버는 일에 결부시킬 수 있느냐?”며 화를 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 생각은 확고하다. 경제학은 개인이건 기업이건 나라건 누구나 부자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경제학은 경제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이고, 경제현상이란 돈을 벌고 쓰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경제학을 열심히 공부하여 제대로 활용하면 누구나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진짜 경제학이다.
물은 100℃가 넘지 않으면 끓지 않는다. 100℃가 넘어야 비로소 끓기 시작한다. 경제에서도 이런 경향을 보이는 변수들이 제법 있다. 물가도 그 중 하나다. 비등점에 이를 때까지는 좀처럼 움직일 것 같지 않다가 한꺼번에 폭발적으로 상승한다. 석유 가격도 마찬가지고 밀과 옥수수 등 농산물 가격도 마찬가지다. 이런 가격들이 비등점을 지나면 물가에 본격적인 영향을 끼친다. 지금의 가격 폭등이 바로 그런 수준에 이르렀다고 우려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