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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관찰력과 전달력을 단련하는 103가지 실전 말하기 트레이닝)

오구라 히토시 (지은이), 지소연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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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관찰력과 전달력을 단련하는 103가지 실전 말하기 트레이닝)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25573380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5-07-16

책 소개

말이 막히는 순간을 정리해주는 실용적인 트레이닝북으로 매일 한 장씩, 표현력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지”가 선명해진다.
“나의 말은 내가 의도한 대로 상대에게 전달되고 있을까?”
눈앞의 순간을 정확한 언어로 전달하는 기술
103가지 상황별 일러스트로 쉽고 정확하게 배우는 표현력 레슨


머릿속에서는 정리가 다 된 것 같은데, 막상 입 밖으로 꺼내려 하면 말이 꼬일 때가 있다. 급한 상황에서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할 때, 업무 진행 후 상사에게 보고해야 할 때, 혹은 직장 내 발표 자리에서 설명을 해야 할 때. 이처럼 우리는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을 ‘말’로 전해야 하는 순간이 많다. 그리고 이때 ‘표현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표현력이 부족하면, 눈앞에서 본 상황을 상대에게 정확히 전달하지 못해 어이없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전기를 끊어주세요”라는 요청이, 실제로 전기선을 잘라버리는 사태로 이어진다거나, 분명 A를 요청했는데 B가 전달되는 식이다. 같은 것을 보고도, 같은 것을 느끼고도, 어떤 사람은 오해 없이 말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계속 어긋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표현력’이란, 내 머릿속의 생각을 상대방이 ‘그대로’ 이해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좋은 표현력은 내 시간과 상대의 시간을 모두 아끼는 능력이며, 불필요한 갈등과 실수를 줄이는 일이다. 일본의 문제 해결 전문가 오구라 히토시는 말한다. “관찰력을 높이면 전달력이 높아지고, 전달력이 높아지면 논리력이 향상되며, 결국 생각을 정확히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이 세 가지 능력을 훈련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는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103가지 일러스트와 실전 문제들을 고안했다. 그 결과물이 바로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말이 막히는 순간을 정리해주는 실용적인 트레이닝북으로 매일 한 장씩, 표현력 연습을 하다 보면 어느새 “어떻게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지”가 선명해진다. 전달력, 설명력, 설득력, 표현력을 키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사람은 ‘관찰’한 것만 ‘표현’할 수 있다
내가 본 광경을 그대로 상대에게 명확히 전하는 법


사람은 자신이 관찰한 것만을 표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예를 들어, 눈앞에 철수가 서 있고, 그의 머리 위 전선에는 까마귀 한 마리가 앉아 있다. 그리고 그 까마귀가 철수 머리 위로 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까마귀가 철수에게 똥을 떨어뜨렸다.” 이 문장만으로도 상황은 전달된다. 하지만 까마귀와 철수의 위치, 상태를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관찰해본다면 훨씬 더 정확하고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까마귀는 전선에 앉아 있다.”, “까마귀 바로 아래에 철수가 서 있다.”, “까마귀가 철수의 머리 위로 똥을 떨어뜨렸다.” 이 세 가지 정보를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전선 위에 앉아 있던 까마귀가 바로 밑에 서 있던 철수의 머리 위로 똥을 떨어뜨렸다.”
이처럼 사물의 위치와 움직임을 정확히 관찰해 순서에 따라 설명하면, 문장은 훨씬 더 매끄럽고 구체적으로 정돈된다. 어떤 상황을 보더라도 대충 스쳐보듯 관찰한 사람은 막연하고 어설픈 표현을 쓰게 된다. 반면, 정확히 관찰한 사람은 보다 생생하고 정확한 표현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처럼 ‘관찰’과 ‘표현’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능력이다. 이 책은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사물이나 상황을 언어로 정확히 포착할 수 있도록 돕는 실험적인 도서다. 눈앞의 장면을 순식간에 포착해, 그걸 있는 그대로 분명하게 표현하는 능력. 그것이 바로 관찰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출발점이다.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에는 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8가지 표현 훈련(움직임, 감각, 변화, 문제 상황, 차이, 실수, 요청, 순서)과 그에 맞는 103가지 일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독자들은 하루에 한 장씩 문제를 풀어가며, 놀라울 만큼 빠르게 표현력이 향상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움직임 표현하기
2 감각 표현하기
3 변화 표현하기
4 문제 상황 표현하기
5 차이 표현하기
6 실수 표현하기
7 요청 표현하기
8 순서 표현하기

맺는말

저자소개

오구라 히토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컨설팅 회사 ‘매니지먼트 다이내믹스’ 대표. 30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기도 하다. 기업의 문제 해결과 개선 방안 탐색을 위해 독자적으로 고안한 ‘왜? 왜? 분석 기법’ 강연을 국내외에서 연간 100회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문제 해결 능력이 쑥쑥 자라나는 왜? 왜? 분석 실전편》, 《현장의 업무 능력이 쑥쑥 높아지는 왜? 왜? 분석 실전편》, 《현장에서 활용하는 문제 해결 및 업무 개선의 기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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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가 재미있어 일본어 교육을 전공하고 책이 좋아 출판사 편집자가 되었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을 좇다 보니 자연히 전문 번역가의 길에 들어섰다. 지금은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며 재미있는 책을 기획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컨셉 수업》, 《나라는 벽》, 《꾸준함의 기술》, 《연결되었지만 외로운 사람들》, 《적당히 잊어버려도 좋은 나이입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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