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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2

스노볼 2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앨리스 슈뢰더 (지은이), 이경식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4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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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볼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노볼 2 (워런 버핏 공식 전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88925579092
· 쪽수 : 792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버핏의 일대기가 빠짐없이 기록된 독보적인 전기 <스노볼>. 많은 독자의 요청에 힘입어 복간되는 이번 개정판에서는 이전 판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제목의 의미를 충실히 담아낸 표지를 새롭게 입혔다.

목차

PART 5 월스트리트의 제왕
43. 파라오 | 44. 로즈 | 45. 견인차를 불러라 | 46. 루비콘강을 건너서 | 47. 백야 | 48. 엄지손가락 빨기 | 49. 화가 난 신들 | 50. 로또 | 51. 약세 시장은 어떻든 간에 | 52. 닭 사료

PART 6 보관증
53. 램프의 요정 지니 | 54. 세미콜론 | 55. 마지막 케이 파티 | 56. 부자에 의한, 부자를 위한 | 57. 현인 | 58. 구강암 | 59. 겨울 | 60. 프로즌 코크 | 61. 일곱 번째 불 | 62. 보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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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작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앨리스 슈뢰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텍사스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했다. 모건스탠리에서 이사로 재직하던 중 워런 버핏으로부터 자신의 전기를 써달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 제안을 받아들여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이 책을 쓰는 일에만 전적으로 매달렸다. 2002~3년 연속 <리뷰 매거진>에서 “올해의 애널리스트”로 선정되었고, <비즈니스 위크>에서 벤 버냉키, 힐러리 클린턴과 함께 “2008년 주목할 만한 인물”로 선정되었다. <블룸버그 뉴스>의 칼럼니스트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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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스노볼》(워런 버핏 전기) 《룩어게인》 《댄 애리얼리 미스빌리프》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사람을 안다는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넛지, 파이널 에디션》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인물로 바라보는 대한민국》 《치맥과 양아치》 《1960년생 이경식》, 소설 《상인의 전쟁》, 평전 《나는 박완서다》 《유시민 스토리》 《이건희 스토리》 등이 있고,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음악극 〈6월의 노래, 다시 광장에서〉 등의 각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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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캐럴 루미스가 강하게 밀어붙여서 <포천>은 표지 기사로 ‘모든 재산은 자식들에게 물려주어야 옳은가’를 실었다. 가족이 우선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하지만 워런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아이들은 이 세상에 자기 자리를 만들어 나갈 겁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무얼 하고 싶어 하든 간에 내가 자기들을 응원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지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에게 신탁 기금을 마련해 주는 행위는(워런은 이것을 ‘평생 먹을 수 있는 무료 급식표’를 주는 행위라고 보았다) 아이들에게 해로우며 또한 반사회적일 수 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워런의 논리였다. ■ 43. 파라오


푸어스타인은 당시에 구트프룬드에게 모저의 행위가 기본적으로 범죄 행위라 볼 수 있다고 알렸다. 그는, 절차상의 문제로 볼 때 살로먼 브라더스가 법률적인 보고 의무를 가지고 있지는 않다고 보았지만, 만일 그 사실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회사는 규제 기관 담당자들과 심각하게 충돌할 것이며, 그렇게 해서 연방준비은행에까지 사실이 폭로될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런 판단을 구트프룬드에게 전달했다. 구트프룬드는 그 문제가 잘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구트프룬드는 연방준비은행의 화려한 이탈리아식 건물로 나아가서 제럴드 코리건에게 그 소식을 알리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게다가 그 위조 입찰은 ‘딱 한 차례의, 일탈적인 행위’였다고 결론 내리고 모저를 계속해서 국채 담당 부서의 책임자로 두었다. 이 말을 듣고 멍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던 것이다.
“그게 바로 엄지손가락 빨기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게 엄지 손가락을 빨고 있죠.”
멍거는 엄지손가락을 빤다는 표현으로 자기가 의미했던 내용은 ‘당장 행동해야 하는 시점에 앉아서 쓸데없이 생각하고 사색에 잠기고 상의하는 것’이라고 나중에 말했다. ■ 48. 엄지손가락 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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