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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88925589435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0-12-0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감사의 글
01장 ― 새 시대, 새로운 블루칩
02장 ― 사람들은 새로운 면적을 원한다
03장 ― 신축과 구축 아파트, 그 격차는?
04장 ― 비상을 시작하는 지방 거점도시
05장 ― 주거용 오피스텔의 떠오르는 대세
06장 ― 코로나 이후 학군의 미래
07장 ― 제2의 강남은 누가 될 것인가?
08장 ― 전원주택의 달라질 위상
09장 ― 다시 살아나는 핵심상권
10장 ― 갈 데 없는 돈이 몰려갈 곳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인류와 그 이후의 삶, 또 부동산 시장에 도래할 변화를 개괄적으로 다룬 미래예측서가 아니다. 대놓고 “그래서 어디가 돈이 되는데?”라고 묻고 싶은 이들에게 해줄 만한 답을 담았다. 다소 ‘수준 낮은 목적(?)’에 부합하려고 쓴 책이지만, 그렇다고 부동산의 단기적인 가격 상승이나 단기적 이익 추구를 위해 이 책을 활용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단기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물량의 영향을 받고, 사람들의 심리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정책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다.
/ 들어가며
우리가 이처럼 약간은 낯설게 느껴지는 면적의 아파트를 주목해야 할 이유는 또 있다. 아직까지는 익숙하지 않은 사이즈라서 이런 면적의 아파트에 어느 정도의 가격이 적절한지 시장이 판단을 내리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 가치보다 좀 더 낮은 금액이 책정되는 경우가 많고, 또 급매처럼 매우 저렴한 금액에 물건이 나올 수도 있다. 이때 이러한 트렌드를 안다면, 지금의 시장 평가와 상황이 매우 큰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향후 이 같은 면적이 더는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 온다면, 상당한 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이며 그만큼 수익성은 커질 테니 말이다.
/ 2장 사람들은 새로운 면적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