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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나태주 산문집)

나태주 (지은이)
서울문화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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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나태주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26366301
· 쪽수 : 244쪽
· 출판일 : 2019-01-30

책 소개

나태주 시인이 시집에서는 못다 한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산문집으로 엮었다. 시인은 작지만 따뜻한 위로의 목소리를 꾹꾹 눌러 담아 바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 풀꽃 같은 안부를 전한다.

목차

책머리에 - 막막한 심정으로

1부 인생아 안녕?
왜 사는가 / 일생의 스승 / 내일은 없다 / 인생의 성공 / 저녁이 있는 인생 / 마이너 시대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발등이 부어도 / 달라진 담론 / 지금은 좋은 때 / 몰입 / 인생의 비극은 / 고칠 수 있는 인생 / 아버지 / 밥벌이 / 하늘의 축복 / 과분한 사람 / 인생 사계 / 젊은 세대를 위하여 / 톨스토이에게 듣는다 / 터닝포인트 / 잘못 든 길 / 가지 않은 길

2부 사랑이란
샤히라 / 샤히라의 「풀꽃」 / 풍금 / 풀꽃문학관 / 문학관의 자전거 / 일년초 / 저녁의 문학 강연 / 편도나무여 / 오르골 / 살아줘서 고맙습니다 / 미인을 위하여 / 「풀꽃」 시 / 왜「풀꽃」 시인가 / 꽃들에게 인사를 / 나의 시에게 부탁한다 / 좋다 / 나는 너다 / 부디 아프지 마라 / 아들아, 잘 가 / 시인의 자리 / 아, 윤동주 선생 / 잡초를 뽑으며

3부 행복이란
오늘도 배가 아프다 / 나는 과연 안녕한가 / 은행 알 몇 개 / 행복이란 / 자전거 / 달라이 라마의 충고 / 삼베옷 / 이미 행복한 사람 / 행복도 학습이다 / 행복의 항목들 / 행복에 이르는 길 / 소확행, 그리고 청복 / 보물 항아리 / 차거지 / 행복의 마중물 / 여행에의 권유 / 용기를 주는 문장 / 유월을 꿈꾸며 / 시의 참맛을 아는 배우 이종석 / 박보검의 시집 / 화해와 용서 / 일흔의 아내에게

저자소개

나태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하고 19세 부터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할 때까지 43년 동안 교직에 있었으며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한 이후, 50여 년간 꾸준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독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시집, 산문집, 동화집, 시화집 등 250여 권이 있으며 공주문화원장, 한국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받은 상으로 흙의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윤동주 문학상, 한국시인협회상, 유심작품상 등이 있으며 현재는 공주 시의 도움으로 ‘나태주풀꽃문학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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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디 자기네 인생이 마이너라고 여겨지는 사람들이 있다면 언젠가는 분명히 찾아올 메이저 인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그것이 소망이다. 그것이 진정 인생에 있어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이고 값진 인생, 아름다운 인생을 만나는 첩경이다. 정말로 우리네 인생에는 메이저만 우뚝하게 있는 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마이너 다음이 메이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사랑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서로 악수를 청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잡고 먼 길을 떠나보자. 판을 그대로 두어서는 안 된다. 깰 것이 있으면 깨고 뒤집을 것이 있으면 뒤집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해보는 것이다. 어디선가 새롭게 젊고 씩씩한 한 사람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좋은 때가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 당신의 좋은 때는 언제인가? 바로 당신의 지금이다. 좋은 곳은 어디인가? 바로 당신이 지금 있는 그 장소다. (……) 언제나 우리는 좋은 때를 사는 것이다. 세상 끝날 때까지 좋은 때를 살 것이다. 생각이 그렇고 느낌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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