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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 Think Different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 Think Different

카렌 블루멘탈 (지은이), 권오열 (옮긴이)
서울문화사
12,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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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 Think Different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 : Think Different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물
· ISBN : 978892639326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3-28

책 소개

청소년 뉴리더 시리즈 1권.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일본 등 전 세계 9개 언어권에서 동시 출간된 스티브 잡스 첫 청소년 전기이다. 이 책은 스탠포드대학교 연설내용을 뼈대로 해서 스티브 잡스의 인생을 수놓은 많은 점들이 연결되는 순간들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그런 과정에서 잡스를 둘러싼 가족, 인생, 사업, 정신세계, 인간관계 등이 입체적으로 드러난다.

목차

머리말_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세 가지 이야기

PART 1
씨앗 / 워즈 / 전화 도둑질 / 대학 / 탐색 / 애플 / 차고 / 애플Ⅱ / 부와 명성 / 해적 / 스컬리

PART 2
넥스트 / 가족 / 실리우드 / 귀환 / 다르게 생각하기 / 회생 / 음악

PART 3
암 / 구원 / 인생 / 유산

스티브 잡스의 발자취
감사의 말
옮긴이 후기_스티브 잡스를 만든 원동력, 예술가적 자질과 인문적 소양

저자소개

카렌 블루멘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비소설 부문 아동도서 작가이며, 오랫동안 『월스트리트저널』의 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녀가 저술한 『불법의 세상: 살인, 밀주, 금주법 시대의 무법천지Bootleg: Murder, Moonshine, and the Lawless Years of Prohibition』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 『10월의 6일간: 1929년의 주식시장 붕괴Six Days in October: The Stock Market Crash of 1929』는 시버트 명예도서Sibert Honor Book로 선정되었고, 『놀게 해주세요: 평등교육기회법 이야기Let Me Play: The Story of Title Ⅸ』는 제인 애덤스 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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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전문번역가이다. 홍익대, 동국대, 건국대에서 TOEIC을 가르쳤다. 번역한 책으로 《스티브 잡스 이야기》, 《아이리더십》, 《프로페셔널 CEO》, 《생각을 바꾸는 기술》, 《슈퍼파워 중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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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휴렛-패커드와 다른 회사들이 계속 성장하고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종류의 장비, 반도체, 기타 여러 장치들을 생산하게 되면서 야망이 큰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고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훗날 잡스는 그때 상황을 “마치 온갖 꽃과 잡초에 바람을 갖다 대 그 씨앗들을 천지사방으로 퍼뜨리는 것과 같았다”고 표현했다. 칩과 회로에 대한 관심의 증대로 이 지역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가 계속 불어났다. 새로운 주택단지 개발을 위해 과수원들은 불도저에 밀려 없어졌고, 새너제이의 인구는 1960~70년 사이에 두 배로 늘었으며, 근처의 쿠퍼티노 시의 인구는 네 배로 증가했다. 이 지역은 곧 ‘ 실리콘밸리’ 로 알려지게 된다.


잡스는 스탠포드의 졸업생들에게 자신의 자유분방한 대학시절을 단적으로 이렇게 표현했다. “그런 생활이 낭만적이지만은 않았습니다.” 그의 방은 추웠고 돈은 부족했다. “하지만 정말 좋았어요. 당시 호기심과 직관을 믿고 저지른 일들은 나중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지요.” 특이할 만한 사건은 잡스가 서체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다. 학교 곳곳에 붙어 있는 포스터와 전단지, 심지어는 서랍에 붙은 상표들도 우아하고 정교한 손 글씨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잡스는 그것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다.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그 수업에서 세리프체와 산세리프체를 배웠어요. 서로 다른 글자끼리 결합될 때 다양한 형태의 자간으로 형성되는 굉장히 멋진 글씨체였습니다. 그건 과학적인 방식으로는 따라 하기 힘든 아름답고 유서 깊고 예술적인 것이었어요. 전 그 세계에 푹 빠졌지요.”


그해 말에 잡스는 한 가지 제안을 했다. 클럽에 나타나는 많은 취미생활자들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그것을 실행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했다. 그 회원들에게 인쇄회로기판을 팔자는 것이었다. 그러면 그들은 자신의 칩을 전원에 연결하기만 하면 되었고, 이는 회로판을 직접 설계하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과정이었다.
하지만 워즈니악은 그들이 관심을 보일지 의문이었고, 또 두 사람이 투자하게 될 1,000달러의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 인생의 진정한 목표를 찾지 못하고 있던 잡스는 물러서지 않고 워즈를 설득했다. “만약 손해를 본다 해도 우리한텐 회사가 생기는 일이야.”
워즈니악은 마지못해 동의했고, 두 사람은 초기 투자자금을 그러모으기 시작했다. 워즈니악은 그의 휴렛-패커드 계산기를 500달러에 내놨지만 구매자가 금액의 절반만 지불했다. 잡스도 자신의 폭스바겐 자동차를 팔았다. 그러나 차를 팔아넘긴 직후 바로 고장이 나는 바람에 판매대금의 일부를 수리비용으로 되돌려줘야 했다. 그들이 모은 돈은 1,300달러 정도였다. (이것은 요즘 돈으로 5,000달러쯤된다.)
다음으로 그들에게는 자신들의 동업을 위한 이름이 필요했다. 워즈니악이 올원팜에서 돌아오던 잡스를 공항에서 데리고 들어오는 길에 잡스가 ‘ 애플컴퓨터’ 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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