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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원불교
· ISBN : 978892680045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09-06-20
책 소개
목차
고요하게 더 고요하게
하루를 축제처럼
한 번에 하나씩
꿈은 이루어진다
하늘처럼
착각, 그 꼭 그럴듯함에 대하여
배경이 되어 주는 것
어서 말을 해
다른 것들과의 아름다운 공존
사랑과 비전
관계 고치기
정신 나간 척하고
하던 일을 멈추고 앉는 일
그림자 끌어안기
혼자 걷는 일
소망과 현실의 간격
비교하지 않고, 눈치보지 말고
화를 내니? 나는 정신 차리고 낸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스쳐간 인연들은 모두 은인이었다
끈이 닿아 있어
내일은 내일에게
있는 그대로
반성하러 갑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기
목소리를 낮추세요
그냥 하면 될 걸
아무도 모르게
내 마음도 땅과 같아서
그리스인의 지혜와 사랑에서 배운다
핏줄이 당겨서-터키인의 한국인 사랑
포도송이의 결단
지난 겨울의 한기로 이 더위를 이겨낼 수 없듯이
몸이 머무는 곳에 마음을
우리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
깨어 있는 일
해결하며 나아가기
새로운 시간에는
저자소개
책속에서
내일이란 예측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려하는 데서 답답함과 두려움이 발생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일은 내일에게 맡겨야 합니다. 내일은 길과 같습니다. 걸어가 봐야 앞이 보이는 길 말입니다. 어떠한 길도 출발점에서는 끝닿는 곳을 알 수가 없습니다. 중간 중간 만나게 되는 수많은 기로에서 수많은 선택들을 통해서 새로운 길로 접어들기 때문입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고서는 새로운 길이 열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걷고 있어야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두려워하거나 답답해할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한 발 한 발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따름인 것입니다.
-본문 130쪽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