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26887165
· 쪽수 : 186쪽
· 출판일 : 2019-02-28
목차
프롤로그
제1부 교수는 무엇으로 사는가
1. 교수는 어떤 존재인가
2. 교수의 책무와 추구가치
3. 교수의 선비정신: 노블레스 오블리주
4. 대학의 위기, 교수의 위기
제2부 대학에서의 교수
1. 작은 천국, 교수연구실
2. 교수의 연구와 학술활동
3. 교수의 강의, 학생의 강의평가
4. 인생의 멘토로서의 교수
5. 교수의 보직과 ‘캠퍼스 폴리틱스’
6. 불편한 진실과 지방대 교수
제3부 국가사회와 교수
1. 봉사자로서의 교수
2. 폴리페서(polifessor)는 가라
3. 여론형성자로서의 교수
4. 교수의 사회교육과 강연
5. 교수의 자문 및 심사활동
제4부 교수의 보람과 행복
1.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2. 대학의 교수님들에게
3. 대학의 총장님들에게
4. 명예교수의 새길을 시작하면서
[부록] 고별 강연 및 인터뷰
[부록 1] 정년퇴임 고별 강연
[부록 2] 대학신문 고별 인터뷰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대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책임이 참으로 막중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내가 이 책을 써야 되겠다고 생각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38년 동안이나 교수라는 특혜를 입었으니 그 책임이 더욱더 무겁다. 오늘날 대학의 위기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흔들리고 있는 후배교수들에게 선험자로서의 경험을 통하여 ‘교수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줌으로써 그 책임의 일부라도 행하고 싶다. 비록 석학은 아니지만 평범한 교수로서 살아온 진솔하고도 행복한 경험담은 ‘후배교수들이 나아가는 교수의 길에 작은 희망의 등불’이라도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