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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27802921
· 쪽수 : 311쪽
책 소개
목차
엮어옮긴이의 말
편집인의 말
PART 1 비판과 시선에서 자유로운 퍼스트레이디 미셀 오바마
과거 4년과 미래 4년
가식 없는 솔직한 언행이 주는 네 가지 메시지
PART 2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 지키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인 척하는 것은 도움이 안 돼요"
결정에 확신을 가지고 담담하게 나아가는 것
내 안의 매력 에너지를 끌어내라
나를 가장 나답게 만드는 미셀의 말
PART 3 아무리 흔들려도 내 중심을 잡으라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균형을 찾는다는 것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라
가족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문제를 푸는 첫 단추
어떤 상황에서도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미셸의 말
PART 4 지금, 손에 쥔 것을 정확히 파악하라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는 힘이란
내가 가진 것을 발전, 연결시키는 치밀함
약점도 강점으로 승화시키는 미셸의 말
리뷰
책속에서
그녀가 파워 우먼을 뛰어 넘어 멘토가 될 수 있었던 까닭은 자존감에 있다고 생각한다. 간혹 퍼스트레이디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캐주얼한 옷차림이나 솔직한 언사로 언론의 비난을 사기도 했지만, 이런 이야기들에 미셸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걸 했을 뿐이에요."
미셸은 처음에 버락이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을 반기지 않았다고 한다. 이는 미국 최고의 자리에 도전하는 남편 때문에 그녀의 가정이 사람들에게 침범당하는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또한 인종차별주의적인 시선에 그녀의 가정이 위해를 당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기도 했다.
그녀의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그리고 무엇보다 가식이 없는 솔직한 행동은 때때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2008년 선거 레이스 당시 남편의 지지율에 감격하며 "처음으로 미국이 자랑스러웠다"는 말을 했는데 이로 인해 국가관이 의심스럽다는 가십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