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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93176674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암호와 비밀을 사랑한 소년
크리스마스 선물의 수수께끼 / 작은 도시, 비밀의 모임들 / 단순한 것이 더 낫다 / 수학과 음악, 과학과 종교
제2장 모든 것은 음악에서 시작되었다
두 교수와의 만남 / 낮에는 교사, 밤에는 음악가 / 정장을 차려입은 할리우드 맨 / “저는 MTV 스타가 아닙니다” / 직접 부딪혀보는 것이 가장 빠르다 / 인생의 동반자와 함께
제3장 소설가가 된 음악가
첫 번째 책, 마지막 앨범 / 이메일이 검열당하고 있다 / “저는 행운아입니다” / <천사와 악마>를 위한 재료들 / 도서관의 열쇠를 손에 넣다
제4장 조사, 집필, 홍보의 나날들
타고난 멀티 플레이어 / 신나는 현실 도피적인 이야기 / 책이 가장 좋은 정보원이다 / <대머리 책>과 <디셉션 포인트>
제5장 위태로운 전업 작가
글쓰기의 일곱 가지 법칙 / 어떻게 써야 잘 팔릴 것인가 / 시리즈의 주인공을 떠올리다
제6장 밑바닥에서 몸을 일으키다
스릴러물을 습격한 9.11 테러 / ‘1+1’로 탄생한 ??다빈치 코드?? / 마침내 찾아낸 길
제7장 8년 만에 이룬 꿈
한 마디로, 놀라운 책 / 사랑받는 진짜 이유
제8장 황금알을 낳는 거위
전례 없는 대히트 작가 / 오리지널 다빈치 코드 도전 / 마이더스의 손, 제이슨 코프먼 / 책을 쓸 시간이 없다 / 영화 속의 로버트 랭던 / 베스트셀러에 무임승차하기 / 이어지는 기부 행렬
제9장 성공은 비난을 동반한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 논쟁, 논쟁, 논쟁들
제10장 유명세를 꺼리는 유명인
워싱턴과 <로스트 심벌> / 베스트셀러, 그 다음 / 아버지의 유산
에필로그
리뷰
책속에서
브라운은 이 모든 근심과 걱정을 날려버릴 수 있는 이야기를 쓰기로 결심했다. 그는 일부러 가장 논란이 될만한 주제를 골랐다. 출판사는 책의 내용에 분노한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책 불매운동이라도 벌여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타히티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저는 해변에서 시드니 샐던의 <최후 심판의 날 음모>(Doomsday Conspiracy)라는 책을 발견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이거, 나도 할 수 있겠는걸.’
1995년은 댄 브라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 그의 첫 번째 책 ??피해야 할 남자 187??이 출판되었고, 그의 마지막 앨범인 《천사와 악마》가 발매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가 첫 번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그 소설은 훗날 <다빈치 코드>를 탄생시킨 출발점 같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