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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건강/환경
· ISBN : 9788927805120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3-12-30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_아이 인생 토대를 단단히 만드는 책
1장 [가정식] - 아이의 건강을 지키는 절대 지식
고형카레 - 아이를 화학조미료 맛에 길들이지 마라
두부 - 유전자조작 콩, 소포제 유무를 체크하라
닭고기 - 수입산 닭고기는 왜 위험한가
돼지고기 - 고기는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야 한다
낫토 - 끈적임이 많은 걸 골라라
날달걀 밥 - 아이에게 좋은 음식이 아니다
인스턴트 된장국 - 아이에게 해로운 첨가물이 들어 있다
대량생산 떡 - 젤리보다 질식사 위험이 크다
치즈 - 첨가물도 유전자조작?
컵 수프 - 한 컵에 하루 염분 섭취량의 1/5이 들어 있다
통조림 - 어린이 고혈압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단무지 - 국물을 버리고 물에 헹궈라
팩 채소 - 신선함이 오래 가는 이유
콩나물 - 수분이 많은 채소는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시금치 - 제철 생산품이 아니면 영양이 1/8까지 줄어든다
감자 - 의외로 식중독 위험이 큰 채소
완두콩 통조림 - 첨가물로 착색해서 얼룩을 없앤다
생선구이 - 탄 부분을 먹으면 정말 발암률이 높아질까
회 - 팩에 포장된 모둠회는 피하라
훈제연어 - 붉은색이 진한 연어를 먹이지 마라
어묵 - 소르빈산이 들어있는 건 피하자
라면 - 눈병을 초래할 수 있다
우동 - 생면이 아닌 건면을 선택하라
가공유 - 칼슘의 활동을 방해하는 우유
라이스 토핑 - 몸에 좋은 수제 토핑 만들기
식빵 - 이상할 정도로 부드럽다면 첨가물을 의심하라
잼, 마멀레이드 - 과일의 원산지를 체크하라
마가린 - 미친 지방, 트랜스지방산을 조심하라
간장 - 간장맛 조미료는 간장이 아니다
굴 소스 - 진짜 굴 성분이 들어 있을까
소금 - 정제염이 어린이 고혈압을 유발한다
마요네즈 - 저열량 제품이 더 위험하다
불고기 양념 - 無 합성보존료, 無 합성착색료라는 거짓말
국수장국 - 아이의 성장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말 조미료 - 미네랄이 극소량밖에 없다
우롱차 - 소아비만에 도움이 되지 않는 차
* 내 아이를 지키는 먹거리 상담실 1
2장 [외식] - 메뉴로는 알 수 없는 원재료와 첨가물 이야기
쌀 - 아이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수상한 쌀
볶음밥 - 외식 볶음밥은 조미료의 맛?
햄버거 - 좋은 패티를 사용하는 가게를 찾아라
돈가스 - 바삭바삭하다고 속지 마라
도시락의 튀김 - 전자레인지에 데운 튀김 음식
고기 - 저렴한 고깃집을 경계하자
피자 - 반죽에 쓰이는 가루의 정체
닭꼬치 - 폐계육을 쓰지는 않았는가
만두 - 싸구려 만두의 속재료는 파는 사람도 모른다
회전 초밥 - 위장 물고기의 위험성
참치살 - 일산화탄소로 붉게 착색한 참치
달걀 가공품 - 색?식감?맛?향… 첨가물 아닌 것이 없다
장어 - 국산보다 중국산이 안전할 수도?
커피 크림 - 우유와는 거리가 먼 첨가물 덩어리
* 내 아이를 지키는 먹거리 상담실 2
3장 [간식.과일] - 면역력 저하, 소아비만, 충치를 예방하자
봉지 과자 - 머리가 나빠지게 하는 과자
감자튀김 - 감자튀김보다 감자칩이 나은 이유
초콜릿 - 알고 보면 아이의 간식거리가 아니다
추잉껌 - 껌을 씹을수록 신장에 악영향이!
아이스크림 - 첨가물이 저체온화를 촉진한다
푸딩 - 수제 푸딩에는 없는 윤기의 비밀
비스킷과 쿠키 - 합성향료의 고소한 향기
캐러멜 - 다양한 과일향의 비밀은 석유
전병 - 씹는 힘을 길러주는 간식
과일 - 식물성장호르몬 덕에 달콤해진 과일
바나나 - 꼭지 쪽 1cm 자르고 먹여라
케이크 - 생크림에도 짝퉁이 있다!
청량음료 - 운동 후 수분보급에 도움이 될까?
스포츠 드링크 - 열심히 양치해도 충치가 생긴다
과일주스 - 과즙 100%, 그런데 비타민C가 모자란다?
* 내 아이를 지키는 먹거리 상담실 3
4장 [도시락.급식] - 싸고 편리한 먹거리의 속사정
편의점 도시락 - 식이섬유 없는 도시락
삼각김밥 - 간단식 안에 첨가물이 한가득?
샌드위치 - 미량의 발암물질도 아이에겐 위험하다
햄버그 스테이크 -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원재료 확인법
닭 튀김 - 두꺼운 튀김옷을 의심하라
냉동 크로켓 - 가장 ‘속’을 알기 힘든 먹거리
햄과 소시지 - 끓는 물에 데쳐서 첨가물을 줄여라
미트볼 - 먹거리 선택의 기본, 너무 싼 것은 피하라
연어구이 도시락 - 입맛 돋우는 광택과 맛내기
딤섬 - 향긋한 풍미의 정체는 첨가물
명란젓 - 식품위생법에 구멍이 있다
페트병 녹차 -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몸에 이롭지 않다
혼합 냉동 채소 - 잔류농약 검사를 하지 않은 채소
학교급식 빵 - 수입 밀가루와 아토피성 피부염의 관계
흰살 생선 튀김 - 알고 보면 놀라운 제조 과정
학교급식 채소 - 중국산 냉동 야채를 쓰지는 않았는가
* 내 아이를 지키는 먹거리 상담실4
5장 [식생활 습관] - 건강한 아이는 다른 것을, 다르게 먹는다
아이를 위한 바른 먹거리 고르기 3원칙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3원칙
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3원칙
한눈에 보는 요주의 첨가물
무첨가 식품을 과신하지 마라
유기농 채소를 과신하지 마라
싼 가격 뒤에 숨겨진 이유
정크푸드가 아이의 IQ를 떨어뜨린다
유아에서 고등학생까지, 나이별 주의점
안전한 급식을 위해 부모가 할 일
아이가 아프다면 먹거리를 살펴보라
방사능 오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부록] - 바른식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플러스 정보
부모라면 알아야할 가공식품 상식
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10가지 약속
아이에게 가공식품 똑똑하게 먹이는 방법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8대 슈퍼 푸드
건강한 밥상을 위한 조리 노하우
리뷰
책속에서
아이가 화학조미료의 진한 맛에 길들면 화학조미료가 없는 음식은 무조건 싱겁다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점점 진한 맛을 찾는 악순환에 빠진다. 애당초 카레는 다른 음식보다 농도가 짙다. 아이의 미각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반적인 카레보다 묽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또 다양한 채소 건더기를 넣어서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자. 고형카레 속의 인산염은 체내의 미네랄을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채소를 먹어야 한다.
- 고형카레 : 아이를 화학조미료 맛에 길들이지 마라 中
단무지를 구입했다면 먹기 전에 절임물을 모두 버리도록 한다. 절임물에 첨가물이 가장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둔 후 헹구거나, 먹기 전 식초를 뿌린 후 물에 헹구어 내고 먹으면 첨가물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고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농약도 줄일 수 있다. 오이지, 무쌈 등 다른 절임 식품을 구입했을 때도 이 방법을 활용하면 좋다.
- 단무지 : 국물을 버리고 물에 헹궈라 中
그런데 문제는 이미 영양이 줄어든 채소가 공장에서 ‘팩 가공’ 과정을 거치면 영양이 더욱 줄어든다는 사실이다. 팩 채소의 유통기한은 가공 후 5일 정도이다. 가정에서 먹다 남은 채소를 냉장고에 5일 동안 보관하면 물러지고 변색되어 도저히 다시 먹을 마음이 나지 않는다. 그런데 세척하고 다듬어진 팩 채소는 그 신선함이 5일이나 유지된다니, 상당히 수상하지 않은가?
- 팩 채소 : 신선함이 오래 가는 이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