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유일한을 기억하다

유일한을 기억하다

(한 민족기업가의 담대한 삶,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28명의 이야기)

민석기 (지은이)
중앙books(중앙북스)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5,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유일한을 기억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유일한을 기억하다 (한 민족기업가의 담대한 삶, 그리고 그를 기억하는 28명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내 기업/경영자
· ISBN : 9788927806622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15-07-01

책 소개

유일한 박사의 생애와 생전에 그를 옆에서 지켜본 3인, 그리고 그가 설립한 유한공업고등학교의 제자 25명의 회고를 담은 책이다.

목차

1 민족 기업가 유일한의 삶

2 유일한을 곁에서 지켜본 사람들


“유일한 박사와 같은 기업인은 세계에 없어요”
연만희.유한양행 고문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유한공고의 저력
손종률.유한공고 초대 교장

그대들이 있어 나는 행복하다
장대현.전 유한공고 교사

3 유일한의 철학을 사회에 전한 사람들

나누는 삶의 가치를 깨닫다
차동엽.신부

노력 앞에 세상은 공평합니다
윤희기.전 국민은행장 지점장

유일한 박사처럼 사회 공헌하는 데 내 인생을 바칠 터
허상회.미국 뉴욕 맨하탄아트 대표

유일한의 가르침을 받은 의사는 달라야 합니다
윤철수. 아름다운성형외과의원 원장

타협 없는 방짜유기 순도, 다 유한에서 배운 원칙입니다
이종덕.무형문화재 방짜유기장

유일한 박사와 함께한 저녁식사
조우장.한국남동발전 감사

반듯하게 살아라, 세상이 너를 도울 것이다
조성갑.유한대학교 교수

유일한 박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한 그 날의 기억
배석대.미국 TACOM사 물류관리 전문가

유일한 전기를 읽고 달라진 인생
김선태.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냉철함과 따뜻함의 공존, 유일한에게 배운 세무 철학
황상순.해오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공부, 졸업장이 아니라 그릇을 키우기 위해 하라
김기향.뉴텍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 변리사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한호형.법무법인 우송 대표변호사

선택과 집중이 아름다운 인생을 만든다
김승만.Stanzione & Kim 공동대표

4 유일한의 기업가 정신을 실천한 후예들

시간이 흐를수록 빛나는 유일한 박사의 사업 원칙
이원해.대모엔지니어링 회장

기술은 영원히 세상의 근간이다
신하철.금성자동기계 대표

내가 유일한에게 물려받은 기업가 정신
서성기.테라셈 대표

정직하게 살면 손해볼 것 같죠? 아닙니다
유태승.㈜휘일 대표

삼성에서도 빛난 유일한의 정신
유병률.전 삼성SDI 전무

교실 뒷문으로 들어와 학생들을 쓰다듬어주고 가셨죠
양경철.다산금속 대표

성실에 열정을 더하면 세상이 무섭지 않다
조윤장.삼우금형 대표

내 이름 석 자가 신뢰의 대명사가 되게 하라
이우헌.컴앤에스 대표

내 삶의 가장 소중한 자산은 유한에서 배웠다
이범용.썬조명 대표

뭐가 됐든 한 번 미쳐보라 280 박노정.㈜TSP 대표
유한에서 배운 실력으로 디스플레이 명가를 이루다
소진석.SAT 대표

미국 대형출판사도 감동한 신용과 성실
허웅복.세계한인무역협회 샌프란시스코지회 이사

부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기업 : 유한양행과 유한킴벌리
신용의 상징, 버들표 유한양행의 성장
사람이 희망이다, 유한킴벌리
유일한 박사가 걸어온 길
유일한 박사의 상훈
유일한 박사가 평생 늘 외우고 다녔던 기도문

저자소개

민석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생. 고려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언론계에 입문했다. <매일경제신문>에서 경제부, 산업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쳐 현재 중소기업부 차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2007~2008년 독일 헤센 주에 위치한 유스투스-리비히-기센대학(Justus Liebig Universit?t Gießen) 경제학부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독일 히든챔피언 기업들을 집중 탐구했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자원이 부족한 태생적 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살아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야 했던 한국과 독일 양국의 정치와 경제, 역사를 비교 연구해 2012년 《호암 이병철 義, 호암 이병철과 독일 기업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정도》(세트)를 출간, 그해 경제경영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외 지은 책으로 《사건 25시》, 《녹색성장株, 금맥을 캐라》(공저), 《독일 미텔슈탄트의 마이슈터 정신》, 《여의도 개그타임》(공저), 《도깨비, 도시를 깨워야 나라가 비상한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당시 유한양행에는 유 박사의 친인척이 근무하고 있었다. 그러나 유 박사는 자신의 가족이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결국 죽음을 앞두고 당신이 살아 있을 당시에 회사에 있던 친인척 모두를 내보냈다. 연 고문은 비록 친인척이라 하더라도 채용한 사람을 그런 식으로 해고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회사에 들어온 가족이나 친인척이 파벌을 형성하는 것을 두려워한 유 박사는 1969년, 일체의 경영권을 전문경영인에게 물려주고 경영 일선을 떠났다. 회사는 창업주 가족이 아니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경영해야 한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야기 중에서


지금 제 내공은 유한공고 시절 배운 기술과 공학에서 비롯된 거예요. 저는 말을 할 때 아주 구체적으로 합니다. 사실 종교는 추상적이죠. 신학과 철학만 공부한 사람은 추상적으로 말합니다. 그런 말들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아요. 하지만 저처럼 기술과 공학을 공부한 사람은 달라요. 기술과 공학은 구체적인 수치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제 뜻을 전달할 때도 아주 쉽고 구체적으로 와 닿게 말하려고 애를 씁니다.
- 차동엽, 신부 이야기 중에서


실제로 유한공고 학생들은 돈 한 푼 내지 않는 장학제도의 학교에 다니면서도 선생님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선생님들은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보였고, 지혜와 도덕과 체육을 골고루 발전시키며 전문 직업교육과 함께 인성교육에 정열을 쏟았다. 교내에서 치러진 유일한 박사의 장례식 때에는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란 찬송가를 부르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허상회, 미국 뉴욕 맨하탄아트 대표 이야기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