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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9가지 투자 유치 노하우)

임정민 (지은이)
폴인이만든책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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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이런 창업가에 투자한다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9가지 투자 유치 노하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88927810223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19-07-13

책 소개

폴인이 만든 책 시리즈. 500스타트업 파트너이자 창업가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수많은 창업가를 만나고 키워낸 임정민이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꼭 필요한 투자 유치 노하우를 담았다. 창업가의 생각과 투자자의 생각을 비교해 서로의 입장 차이를 알기 쉽게 서술했으며 창업가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유치 준비단계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목차

fol:in editor's note. 창업가들을 위한 완벽한 가이드

Prologue. 성공하는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법

1장. 투자를 받기 전 스스로에게 던지는 9가지 질문

투자자의 언어 읽어내기
창업가가 미리 고민해야 할 질문

2장. 왜 투자받는가
투자 유치의 이유

3장. 언제 투자받을 것인가
투자의 타이밍

4장. 얼마나 투자받아야 할까
투자금 결정
고스트키친은 어떻게 10억을 투자받았을까?

5장. 사업계획서는 어떻게 쓸까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의 차이

6장. 사업계획서를 쓸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창업가들이 쉽게 놓치는 것
세련된 사업계획서의 조건

7장. 훌륭한 피칭은 어떻게 하는가
스피드 데이트처럼 설득하라

8장. 좋은 투자자는 어떻게 알아보는가
국내 벤처캐피털 vs 해외 벤처캐피털

9장. 투자자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완료 기한(Closing date) 정하기
평정심 유지하기

10장. 투자계약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는가
투자를 받기 전 알아야 할 법적인 내용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1
본계약에 필요한 조항 2

11장. 투자받은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투자 유치는 새로운 시작이다

부록. START 투자계약서

저자소개

임정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세계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맡아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과 창업가에 투자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한국과 실리콘밸리를 오가며 벤처투자와 스타트업 창업을 했다. 2018년부터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500스타트업의 파트너로 한국의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2015년에는 구글캠퍼스서울의 초대 총괄을 맡아 많은 창업가들에게 조언과 영감을 주었다. KAIST에서 산업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U.C.버클리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경영과학 및 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펼치기

책속에서

도대체 어떻게 투자자를 설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투자자를 설득하여 창업가와 회사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데 더 가까이 갈 수 있을까? 무엇보다 일방적으로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시장 규모 등을 설명하는 것보다 일단은 투자자의 언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을 그들의 언어로 설명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투자자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이다. 이 같은 방법은 창업가에게도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사업을 돌아보게 한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된다. 단지 제품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구하기 위해 투자자를 쫓아다니는 것보다 우리가 왜 투자를 받아야 하는지, 왜 지금 받아야 하는지, 또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왜 이 조건에 투자받아야 하는지, 투자금은 어디에 써야 하는지 등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투자자의 언어 읽어내기’ 중에서


창업가는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한다. 창업가의 다음 단계 목표는 무엇일까? 벤처캐피털의 투자로 기업이 설정한 다음 목표까지 가는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또는 그 목표보다 훨씬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벤처캐피털의 투자가 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완벽한 J커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이런 것들이 투자를 요청하는 목적이어야 한다. 창업가의 설득을 기다리는 테이블 반대편에 앉아 있는 벤처캐피털리스트가 왜 우리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과 명분이 있어야 한다. 왜 경쟁하는 다른 스타트업이 아닌, 우리 회사에 투자해야 하는지 설득하는 논리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창업가가 미리 고민해야 할 질문’ 중에서


사업계획서에 아무리 거창한 계획을 써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 단 하나를 쓰더라도 실행했거나 실험해 보고 얻은 결과를 써야 한다. 실험 결과도 없이 온갖 말과 표만으로 아무리 거창한 숫자를 써봐야 공수표일 뿐이다. 사업계획서는 이런 실험 결과를 토대로 한 ‘성장계획서’여야 한다. 3~7세 아이들에게 대학생 돌봄 선생님을 매칭하는 서비스를 만든 ‘자란다’의 장서정 대표는 처음 아이디어를 내고 10명의 고객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했다. 고객들을 일일이 만나서 자신의 제품과 비즈니스 모델을 실험해 보고, 의견을 듣고, 관찰하고, 수정한 후에 100명의 고객을 찾아서 같은 과정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고 지금은 처음의 사업계획서와는 많이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 단계 사업계획서’를 건너뛰고 무작정 머리에서 상상한 대로 엑셀만 열심히 해서 사업계획서를 쓴다. 이런 사업계획서는 상상 속에서 쓴 소설에 불과하다. 투자자들은 쉽게 쓴 사업계획서에 속지 않는다.
- ‘창업가들이 쉽게 놓치는 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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