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오카 신페이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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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 교양학부와 도쿄대학대학원(총합문화연구과ㆍ표상문화론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일본 중고ㆍ중세 시대의 문학과 역사, 예능을 연구하였다. 2020년도 3월에 정년퇴임. ‘일반사단법인 간제분코観世文庫’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노能 연구 상연 단체인 ‘하시노카이橋の会’의 운영위원으로서 노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저서로 『노-중세로부터의 울림能-中世からの響き』(角川書店, 1998), 『중세를 만든 사람들中世を創った人びと』(新書館, 2001), 『간몬일기와 중세 문화看聞日記と中世文化』(森話社, 2009), 『모노가타리의 무대를 걷다:노-야마토의 세계物語の舞台を歩く:能-大和の世界』(山川出版社, 2011), 편저로 『제아미-중세의 예술과 문화ZEAMI-中世の芸術と文化』 4권(森話社, 2007), 『간제 모토아키라의 세계物世元章の世界』(檜書店, 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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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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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일본학과 부교수. 도쿄대학대학원(총합문화연구과·표상문화론전공)에서 중세의 노(能)를 중심으로 일본 전통문화를 공부하였다. 대표적인 연구로 『오키나의 생성─도래문화와 중세의 신』(시분카쿠출판, 2008)이 있으며, 본 연구서로 일본 예능 연구의 대표적 학술상인 ‘하야시야 다쓰사부로 예능사연구장려상’ 수상. 그 외에 「소 관련 설화와 도래문화」(고미네 가즈아키 편 『한문 문화권의 설화세계』 지쿠린샤, 2010), 「노의 춤과 계보 〈잇카쿠센닌〉을 중심으로」(『무용역사기록학』 41,2016-6), 「노 〈우네메〉의 기우 의례적 성격」(『일본공간』 23,2018-6), 『일본의 중세예능을 읽다』(역서, 민속원, 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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