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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28520947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3-20
목차
역자 서문
일러두기
권2
01~14 정광필(鄭光弼)
15~17 최숙생(崔淑生)
18~26 김안국(金安國)
27~32 김정국(金正國)
33~36 이장곤(李長坤)
37~49 권벌(權橃)
50~53 신상(申鏛)
54~56 이사균(李思鈞)
57~60 이계맹(李繼孟)
61~67 신광한(申光漢)
68~73 박영(朴英)
74~79 박상(朴祥)
80~83 최수성(崔壽峸)
84 정응(鄭譍)
85 문근(文瑾)
86 류용근(柳庸謹)
87 김세필(金世弼)
88~89 류인숙(柳仁淑)
90 이성동(李成童)
91 이윤검(李允儉)
92~93 이구(李構)
94 채세영(蔡世英)
95 구수복(具壽福)
96 최산두(崔山斗)
97 이충건(李忠楗)
98 이희민(李希閔)
99 양팽손(梁彭孫)
100 이청(李淸)
101 공서린(孔瑞麟)
영인본
책속에서
이정형(李廷馨, 1549~1607)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덕훈(德薰), 호는 지퇴당 또는 동각(東閣)이다.
1568년 별시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에 나갔고, 관직이 예조 참판(禮曹參判)에 이르렀다. 성리학뿐만 아니라 제자서와 복서(卜筮) 및 술수(術數)에도 밝았다고 한다. 이정형은 『황토기사』 외에도 을사사화(乙巳士禍)를 기록한 『수춘잡기(壽春雜記)』와 고려 후기부터 조선 선조 때까지의 정치와 명신의 행적을 정리한 『동각잡기(東閣雜記)』를 남긴 만큼 필기문학사에서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이 세 작품이 모두 조선 후기의 대표 야사총서(野史叢書)인 김려(金鑢, 1766~1822)의 『한고관외사(寒皐觀外史)』에 수록되어 있어 야사(野史)의 작가로도 중요하게 평가받을 만하다.
-역자 서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