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꼭 안아 주겠니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2980025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3-2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88929800253
· 쪽수 : 400쪽
· 출판일 : 2013-03-21
책 소개
정의 로맨스 소설. 모든 일을 계산적으로 풀어내는 냉정한 사업가 장도균과 여리고 순수하지만 당돌한 그녀, 이하진의 정략을 넘어선 핑크빛 로맨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거 실망스러운데?”
“말은…… 놓지 말아 주세요.”
“왜?”
“다른 사람들이 보면 친밀하다고 오해할 수 있으니까요.”
“키스를 나눈 사이면 친밀한 거 아닌가?”
“사고였어요.”
“사고라…… 아직 덜 자랐군.”
“네, 아직 제가 덜 자란 모양이네요. 이 자리를 그냥 만들진 않았을 테고, 이유를 알려 주시겠어요? 저도 알아야 대처를 하죠.”
“대처를 하겠다라…… 꽤 흥미로운 얘기군. 그렇다면 본격적인 사업 얘기로 가볼까? 그쪽이나 나나 손해 보지 않는 절충점을 만들어 보자고.”
“왜 저죠?”
“만만하니까.”
“하아…… 너무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서 거짓말도 필요할 때가 있지만 난 거짓말을 썩 즐기는 타입은 아니라서.”
“자신의 우월함을 그렇게 표현하세요?”
“필요할 때는.”
“전 장도균 씨와 사업적 파트너로서는 역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 즐거웠어요.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윤호, 돕고 싶지 않아?”
“무슨…… 말이죠?”
“회사, 이대로 뒀다가는 박선호가 한입에 꿀꺽하는 걸로도 모자라 그대로 문 닫을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건데, 어때? 흥미 있어?”
“제안인가요, 아님 협박인가요?”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