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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0010818
· 쪽수 : 109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목차
헌사 11
아버지의 편지는 13
인간은 하나의 도구이며 15
난 랭보를 외웠어요 16
별이 저만치 있어 17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18
네가 앉았던 자리에 19
기도하면서 20
쉰아홉 마리의 백조를 노래하던 22
내 딸은 멀리 가 있어요 23
악령에 시달리듯 글쓰기는 24
내 운명의 먹구름은 걷혔어요 25
구름을 사랑한 시인이 있었어요 26
이제 읽히는 27
내 머릿속의 암야에 28
며칠을 두고 29
시인이 될까요? 31
아지랑이 같은 32
나 여기 서 있겠어요 33
이 바닷물 속 어딘가에 있을 34
그해 삼월 이른 봄 35
아침에 짧은 시 한 편 36
내 시 어디에선가 37
그땐 햇볕이 내리쬐는 38
가지 않은 시간이 39
폐허에 부는 바람 소리처럼 40
수요일이면 보여요 41
어느새 봄이 갔어요 42
그래, 잘 있니? 43
언 귀를 비벼요 44
내 유년의 맨 처음에 45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에 46
정오의 시간에 47
아, 하고 소리치는 48
시는 매우 간단한 일 49
삶이란 놀랍게도 짧아요 50
아침이면 개벽하는 51
꽃이 있어 산뜻한 봄날입니다 52
태곳적 이야기처럼 53
호수가 있어 54
그대와 내가 같은 책을 읽는다면 55
몇 송이 꽃잎이 나를 바라봐요 56
삶 건너편엔 무가 있었고 57
내 시를 나는 던져버렸어요 58
하나의 시구도 만들지 못하고 59
또는 우연한 60
행복한 날 바깥에 서 있던 61
즐거운 편지를 62
여름 63
하찮은 서정시처럼 64
먼 나라에 다녀왔어요 65
나에게 인생이 있었어요 66
어느 날 문득 읽고 싶던 67
세월과 함께 68
저 멀리 꿈이 비쳐요 69
나의 별이 어디에 있는가 하고 70
함양으로 넘어가는 71
어머니와 함께 살던 72
꽃이여 73
아무도 없는 밤길에 홀로 서서 74
그밖엔 어떤 것도 되고 싶지 않다는 듯이 75
주황색 세계 속 77
까마귀가 울 때 79
바람이 거센 섬에 81
삶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82
속이 꽉 들어찬 고독처럼 83
죽고 싶지도 죽이고 싶지도 않던 84
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85
아직도 폭풍 속을 86
더 크게 눈을 떠 보라 하고 87
저 높이 둥지를 튼 새처럼 88
나의 무덤 곁에 89
나의 고양이에게 90
시인이 쓴 연보 91
발문:편지 형식으로 쓴 ‘시언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