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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원으로의 회귀 (나남신서 690, 고전과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30036900
· 쪽수 : 382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사회과학계열 > 사회학
· ISBN : 9788930036900
· 쪽수 : 382쪽
책 소개
서구 근·현대 사상사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14명의 고전 저자들을 다룬 이 책은 '현대인의 위장'에 맞도록 고전을 인스턴트화하면서도 값싼 다이제스트로 전락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런 균형을 맞출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책에 실린 글들이 '쉽게 쓴 논문'의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남경태(전문번역가)
목차
1. 홉스 : 신 없는 절대주의 / 김병곤
2. 루소 : 자연, 자유, 그리고 교육 / 김용민
3. 스미스 : 근대 자유자본주의 경제사상 및 이론의 확립 / 이한유
4. 칸트 : 형식주의와 보편주의 윤리, 그리고 그 문제점 / 남경희
5. 헤겔 : 이성의 계시록으로서의 세계 / 장춘익
6. 토크빌 : 자유의 평등의 변증법 / 신문수
7. 밀 : 자유에는 방향이 있다 / 서병훈
8. <자본론> : 상품에서 계급까지 / 정운영
9. 니체 : 초인과 광인의 기로에서 / 서영조
10. 뒤르케임 : 현대사회의 공동체 도덕을 찾아서 / 민문홍
11. 베버 : 합리성의 역설을 넘어서 / 전성우
12. 케이스 : 자유방임의 종언과 국가개입의 경제학 / 정운찬
13. 그람시 : 국가로부터 시민사회로 / 김성국
14. 하버마스 : 의사소통 관계의 인간화를 위하여 / 허영식
저자소개
책속에서
헤겔이 국가를 이성의 가장 적절한 실현태로 보았다고는 하지만 모든 국가가 같은 정도로 이성적이라고 생가한 것은 아니다. 국가가 얼마나 보편적 정신에 따라 통치되는가, 또 국가가 얼마나 많은 개인들에게 자유를 허용하면서도 통일성을 유지하는가에 따라 이성의 실현 정도가 다른 것이다. 그런 진정으로 이성적인 국가가 출현할 때까지 국가의 변천과정을 서술하고자 하는 것이 헤겔의 역사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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