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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윤리학

일반 윤리학

프리도 릭켄 (지은이), 김용해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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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윤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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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일반 윤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625432
· 쪽수 : 435쪽
· 출판일 : 2006-06-30

책 소개

윤리의 보편성을 탐구한다. 고대 그리스 사상, 18세기의 계몽사상, 그리고 영국의 경험론에 인접해 있는 분석철학이라는 유럽 전통에 뿌리를 두고 이른바 '숙고하는 이성'의 도덕철학을 구상한다. 다양한 윤리 학설들을 체계적으로 비교하면서 연구하고 도덕의 보편 타당한 근거를 찾으면서, 여러 학설의 장점을 통합한다.

목차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역자 서문 - 윤리의 보편성을 기초 짓는 탐구서

1부 윤리학의 정의의 과제
1장 출발에 관한 문제
2장 윤리와 철학 이전의 도덕의식
3장 윤리와 신학

2부 도덕적 명제와 근거 지을 가능성의 주장
1장 전통상대주의
2장 비인식주의적 이론
3장 인식주의 이론
4장 '좋다'(선)의 의미

3부 도덕적 행위의 개념
1장 행위와 발생
2장 귀책 가능성과 목적 관련
3장 공리적 차이

4부 보편화와 언어화용론적 규범 근거
1장 칸트의 정언명법
2장 의미론적 보편화 개념 · R. M. Hare
3장 일반화의 주장 · M. G. Singer
4장 언어화용론적 규범 근거 · K. O. Apel, J. Habermas

5부 도덕법칙으로서 인간의 자기목적성
1장 인간과 인격
2장 이성의 사실
3장 도덕 감정의 분석
4장 자기목적성의 형식적 요구
5장 자기목적성의 내용적 요구

6장 숙고하는 이성
1장 실천적 판단
2장 덕
3장 선들
4장 정의와 법
5장 폭력과 양심의 자유

7장 결과주의
1장 의무론적 이론과 목적론적 이론
2장 결과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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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리도 릭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리도 릭켄(Friedo Ricken, 1934년생)은 고전어학, 철학, 신학을 전공하였으며, 철학박사와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독일 뮌헨 소재 철학대학(Hochschule f r Philosophie)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주요 연구분야는 고대 그리스 철학, 분석철학, 윤리학, 종교철학이며, 다수의 저서와 논문들 외에 총 10권으로 구성된 <철학 기초과정(Kohlhammer Verlag, Stuttgart)>의 집필과 출간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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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한국 예수회에 입회하여 1996년 사제로 서품 받았다. 한국, 오스트리아, 독일에서 법학, 철학, 사회학, 신학을 공부하고 2002년 독일 뮌헨의 Hochschule fur Philosophie S.J.에서 「인간 존엄성과 인권의 근거 짓기」라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부터 서강대학교 신학 대학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윤리학, 사회 철학, 인간학, 생태 철학, 철학적 신학, 비교 철학 분야를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학생 문화처장, 신학 대학원장, 교목처장, 생명 문화 연구소장, 신학 연구소장, 동학 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푸르메 재단 이사로 봉사하고 있다. 『일반 윤리학』, 『젊은이의 행복학』, 『알프레드 델프』, 『인간 존엄성의 철학』, 『왜 인격들에 대해 말하는가』, 『동학의 재해석과 신문명의 모색』 등의 저·역서와 사회 철학, 윤리학, 생태·생명 철학, 종교 철학 분야에서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윌리엄 데스먼드의 사이론 철학에 주목하면서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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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가치 평가적이고 의무론적인 명제를 분석하고 이 술어들의 의미를 설명하기를 원한다면, 이 명제의 논리적으로 올바른 형태에 대해 물음을 제기해야 한다. 무어는 너무 단순하고 또한 우리가 보게 되겠지만 틀린 모델을 생각했다. 예컨대 그는 가치 명제가 색에 관한 술어를 가진 명제처럼 단순한 서술적인 명제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이 꽃은 노랗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처럼 "쾌락은 좋다", "이 톱은 좋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그는 생각한다. 예를 들어 "생명은 선이다"와 같이 명사적 술어로서의 용례와 "그는 그 소나타를 잘 연주했다"와 같이 부사적 용례를, "이것은 좋은 톱이다"와 같이 수식적 형용사의 용례를 문법적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의미 분석은 따라서 단순히 '좋다(gut)'에서 출발할 것이 아니라 여러 상이한 용법들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 - 본문 108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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