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허클베리 핀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 (지은이), 이덕형 (옮긴이)
문예출판사
1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0,800원 -10% 2,500원
600원
12,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000원 -10% 300원 5,100원 >

책 이미지

허클베리 핀의 모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허클베리 핀의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1024449
· 쪽수 : 496쪽
· 출판일 : 2025-02-20

책 소개

《톰 소여의 모험》의 속편으로 출간되었지만 오히려 더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전의 반열에 오른 미국의 대표적인 소설로 광활한 미대륙의 중남부를 흐르는 미시시피강을 따라 허클베리와 흑인 노예 짐이 뗏목을 타고 여행하면서 겪는 사건과 모험이 중심 뼈대다.

목차

경고문
양해의 말

1. 헉에게 교양 교육을 시키다 | 미스 왓슨 | 톰 소여가 기다리다
2. 소년들이 짐을 따돌리다 | 톰 소여의 갱단 | 면밀한 계획
3. 호된 꾸지람 | 은총의 승리 | ‘톰 소여의 거짓말 한 가지’
4. 헉과 판사님 | 미신
5. 헉의 아빠 | 어리석은 부친 | 개심
6. 헉의 아빠가 새처 판사를 찾아가다 | 헉은 가출을 결심하다 | 정치경제학 | 소란 피우기
7. 잠복하여 그를 기다리다 | 오두막에 감금되다 | 시체를 가라앉히다 | 휴식
8. 숲에서 잠자다 | 죽은 사람을 일으키다 | 섬 답사 | 짐을 발견하다 | 짐의 탈출 | 징후 | 발럼
9. 동굴 | 떠내려온 집
10. 발견한 것 | 행크 벙커 영감 | 변장을 하고
11. 헉과 그 부인 | 탐색 | 얼버무리기 | 고셴으로 가다
12. 느린 항해 | 물건 빌리기 | 난파선에 타다 | 음모자들 | 보트를 찾다
13. 난파선에서 도주하기 | 망보는 자 | 침몰
14. 좋은 시절 | 하렘 | 프랑스어
15. 헉이 뗏목을 잃다 | 안개 속 | 헉이 뗏목을 발견하다 | 쓰레기
16. 기대 | 악의 없는 거짓말 | 떠 있는 돈 | 카이로를 지나다 | 헤엄쳐 상륙하다
17. 저녁 방문 | 아칸소 농장 | 실내 장식 | 스티븐 다울링 보츠 | 시적 토로
18. 그레인저포드 대령 | 귀족 | 원한 관계 | 성경 | 뗏목을 되찾다 | 장작더미 | 돼지고기와 양배추
19. 낮에는 뗏목을 매놓다 | 천문학 이론 | 금주 부흥회를 열다 | 브리지워터 공작 | 왕의 고민
20. 헉의 설명 | 캠페인을 계획하다 | 야외 부흥회를 꾸려나가다 | 야회 부흥회에 온 해적 | 인쇄업자 공작
21. 싸움 연습 | 햄릿의 독백 | 도시를 빈둥거리며 돌아다니다 | 나태한 읍내 | 보그스 영감 | 죽음
22. 셔번 | 서커스 구경 | 링 안의 주정꾼 | 스릴에 찬 비극
23. 매진 | 왕들의 비교 | 짐이 향수병에 걸리다
24. 왕의 의상을 걸친 짐 | 한 손님을 태우다 | 정보를 얻다 | 가족의 슬픔
25. 그게 그들인가? | 송가를 부르다 | 무서운 광장 | 떠들썩한 장례식 | 잘못된 투자
26. 경건한 왕 | 왕의 목사 | 그녀가 용서를 빌다 | 방 안에 숨다 | 헉이 돈을 손에 넣다
27. 장례식 | 호기심을 충족시키다 | 헉을 의심하다 | 박리다매
28. 영국 여행 | ‘짐승들!’ | 메리 제인이 집을 떠나기로 결심하다 | 헉이 메리 제인과 헤어지다 | 볼거리 | 반대파들
29. 의심받는 친척 관계 | 왕이 손실을 설명하다 | 필적 감정 | 시체를 파내다 | 헉이 도주하다
30. 왕이 헉을 찾아나서다 | 왕의 소동 | 강력하고 원숙한 자
31. 불길한 계획 | 짐에게서 온 소식 | 옛 추억 | 양 이야기 | 귀중한 정보
32. 고요하고 주인 같은 | 잘못 짚기 | 궁지에 몰리다 | 딜레마에 빠지다
33. 검둥이 도둑 | 남부의 환대 | 꽤 긴 축복 | 타르와 깃털
34. 양잿물 통 옆의 오두막 | 기발한 도피 계획 | 피뢰침 장대에 올라가다 | 마녀로 비롯된 고민
35. 적절한 도피 | 검은 음모 | 도둑질의 차이 | 깊은 구멍
36. 피뢰침 장대 | 그의 최선을 다하기 | 후손에게 줄 유산 | 거물
37. 마지막 셔츠 | 어슬렁거리다 | 출항 명령 | 마녀의 파이
38. 문장 | 숙련된 감독 | 불쾌한 영광 | 슬픈 주제
39. 쥐들 | 기운찬 침대 친구들 | 밀짚 인형
40. 낚시질 | 야경단 | 신나는 도주 | 짐이 의사에 대해 충고하다
41. 의사 | 사일러스 이모부 | 호치키스 할멈 | 난처해진 샐리 이모
42. 부상당한 톰 소여 | 의사의 이야기 | 톰이 고백하다 | 폴리 아줌마가 도착하다 | 편지를 넘겨주다
마지막 장 속박을 벗어나 | 포로에게 돈을 지불하다 | 헉 핀 올림

작품 해설
마크 트웨인 연보

저자소개

마크 트웨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이 낳은 위대한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대략 75년 주기로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핼리 혜성이 지구에 출현했던 1835년에 태어나서, 그가 예언한 대로 역시 핼리 혜성 이 출현했던 1910년에 사망함으로써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그는 ‘미국 문학의 아버지,’ ‘미국문학의 링컨,’ ‘가장 위대한 유머작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적으로도 존경받고 있는 대문호이다. 그는 미주리 주에 위치한 미시시피 강변의 조그만 소도시인 한니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미시시피 강과 많은 추억을 쌓으며 성장한다. 또한 그는 남북전쟁 전에 미시시피 강에서 성업 중이던 여객선의 수로 안내인으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런 경험들을 자신의 작품에 사실적으로 재현하였다. 특히 그는 아동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들의 순수한 눈에 비춰진 인간본성과 미국문명의 왜곡과 타락 현상들을 유머와 풍자기법을 통하여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그의 아동 소설 중에는 미시시피 강의 추억을 소재로 한 가장 유명한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있다. 그리고 16세기 영국의 역사를 배경으로 제국주의를 비판한 『왕자와 거지』, 6세기 영국 역사를 배경으로 19세기 미국의 자본주의 와 문명을 비판한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15세기 프랑스의 역사를 배경으로 정치와 종교를 비판하고 있는 『잔 다 르크의 개인적인 회상』 등 역사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이 많다. 그 외에도 『유랑』, 『미시시피 강에서의 삶』, 『적도를 따라서』, 『철부지의 해외 여행기』, 『도금시대』 등 많은 여행기와 『바보 윌슨』, 『신비한 이방인』, 『세균들 사이에서 3,000년』 등 역사와 공상과학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많은 소설을 발표했다. 또한 『인간이란 무엇인가』와 『지구로부터 온 편지』 등 다양한 에세이 방식의 작품을 통하여 인간과 사회와 종교 등 문화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의식을 보여주었고, 특히 노예제도폐지, 제국주의 반대, 동물권보호 등 사회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행동하는 지성인이었다.
펼치기
이덕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화여자고등학교,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이 있고, 역서로 콜린 맥컬로의 《가시나무새》,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월터 페이터의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 존 업다이크의 《센토》, 《돌아온 토끼》,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토머스 로저스의 《20세기 아이의 고백》, 캐서린 맨스필드의 《가든 파티》, 그레이엄 그린의 《천형》, 유리 다니엘의 《여기는 모스크바》, 펠릭스 잘텐의 《밤비》,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이솝의 《이솝 우화》 등 다수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거짓말을 한두 번 하지 않은 사람을 나는 여태껏 본 적이 없다. 물론 폴리 아줌마나 과부댁이나 어쩌면 매리는 거짓말을 한 번도 안 했을 것이다. 다름 아닌 톰의 아줌마 말인데 폴리 아줌마와 매리와 더글러스 과부댁에 대한 이야기는 그 책에 다 적혀 있는데, 그것은 조금 전에 내가 말했듯 좀 엿가락처럼 늘이긴 했지만 대체로 진실을 말한 책이다.


내가 원한 것은 어디엔가 가는 것이었다. 내가 원한 것은 어떤 생활의 변화였다. 나는 까다로운 아이가 아니었다. 내가 한 말 같은 것을 입에 담는 것은 사악한 일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자기는 죽어도 그런 말은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자신은 좋은 곳으로 가려고 이 세상을 살아간다고 했다. 그녀가 가려는 곳에 가봤자 아무 이득이 없다고 나는 생각했고 그래서 그런 데 가려고 노력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렇게 까놓고 말하진 않았다. 그런 내 발언은 분란만 일으킬 뿐 아무 쓸데가 없을 테니까.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1024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