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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린이

어린이는 어린이

(〈딩동댕 유치원〉을 만든 사람들)

이지현, 김정재 (지은이)
문예출판사
1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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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린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린이는 어린이 (〈딩동댕 유치원〉을 만든 사람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1025095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7-15

책 소개

EBS 〈딩동댕 유치원〉은 198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40여 년간 방영된 한국의 대표 유아동 교육용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며 국내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이다. 이 책은 2022년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하면서부터 2025년 3월까지 다양한 혁신적 시도를 하며 〈딩동댕 유치원〉에 큰 변화를 만들어온 두 연출자의 프로그램 제작기이자 유아동 교육, 사회 문화 비평이 담긴 에세이다.

목차

Editor’s Note 어린이는 어린이
Prologue 아무도 밟지 않아 깨끗한 길 | 이지현

Part 1 어린이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애들은 몰라도 돼!” “진짜, 애들은 몰라도 돼?” | 이지현
경찰기자에서 어린이 프로그램 PD가 되기까지 | 김정재
“하라는 대로 하면 안 되니?” | 이지현
“어떤 점이 불편하신데요?” | 김정재
남들이 안 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거지! | 이지현
인형에게 생명을 주는 사람 | 김정재

Part 2 전지적 어린이 시점으로

어떻게 보여줄까? | 김정재
별이를 품고, 키우고, 낳기까지 | 이지현
안녕, 별아? | 이지현
내 몸은 내 거야! | 이지현
〈딩동댕 유치원〉은 아직 멀었어요 | 김정재
2045년에도 기억나는 친구를 만들어줄게 | 김정재
동물에게도, 식물에게도, 로봇에게도 권리가 있다! | 이지현
시를 잃어버린 시대 | 이지현
어린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이지현
〈딩동댕 유치원〉에 온 어린이 여러분 | 김정재

Part 3 이어서 방송됩니다

자랑스러운 〈딩동댕 유치원〉 졸업생 | 김정재
어린이도 철학 할 수 있어! | 이지현
솔.직.히. 나는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 이지현
“재밌나요?” | 김정재
이제 그만하라는 말 | 이지현

Epilogue 냉소와 미소 사이 | 김정재
Epilogue 다정하게, 감수성을 지니고, 전지적 어린이 시점으로 | 이지현
Afterword 불가능을 향해 명랑하게 뛰어볼까, 폴짝 | 나민애

저자소개

이지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EBS 유아·어린이부 PD.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 방송사 편성 PD로 입사했다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해 퇴사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 전문사 과정에서 다큐를 공부하고, 2010년 EBS에 입사했다. 2012년부터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등 다큐만 연출하다가 출산 후 유아 프로그램을 맡으면서 새로운 자아와 재능을 발견했다. 2022년부터 2025년 3월까지 〈딩동댕 유치원〉을 연출했고, 현재 어린이 드라마 〈지구 영웅 번개맨〉을 연출하고 있다. 죽어라 남의 말 안 듣고 삐딱선 타던 딸이 PD가 되고 엄마가 돼서 내 아이뿐 아니라 모든 아이에게 상식적인 세상을 그리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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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EBS 유아·어린이부 PD.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언론정보학을 공부했다. 한 종합편성채널 방송국 사회부와 문화부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PD가 되고 싶어 2018년 EBS에 입사했다. 라디오부에서 팟캐스트 프로그램 〈이어달리기〉, 〈내 장례식에 초대합니다〉 등을 만들었다. 2022년부터는 〈딩동댕 유치원〉과 어린이 드라마 〈안전초코 핫초코〉 등 유아·어린이 TV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반려견 진저를 포함한 가족과 함께 서울에 산다. 제인 오스틴과 제프 다이어의 글을 좋아하며 트로트를 제외한 모든 음악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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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진짜, 애들은 몰라도 돼?” 내 질문은 여기서부터 시작됐고, 내 안의 답은 ‘아니, 알아야 돼!’였다. (…) 그 답이 내 안에 서고, 프로그램 안에 ‘새로운 세계관’을 지었다. 내 몸과 정신에 맞는 집을 짓고, 그곳에서 살 때 이렇게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것이구나. 그때부터 도망갔던 영혼이 일터로 돌아왔다.


* “왜 할머니가 <딩동댕 유치원> 선생님이냐?” 꽤나 의도가 느껴지는 질문이라서 나는 이렇게 반문하고 말았다. “어떤 점이 불편하신데요?” 순간 회의실에 긴장감이 돌았다. (…) 이제까지 <딩동댕 유치원>과 어린이 프로그램에 나왔던 유치원 선생님은 거의 20대의 젊은 여성이 맡아왔는데, 유치원 원장 선생님 정도 돼 보이는 선생님이 직접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하니 그런 변화의 이유를 물었을 것이다.


* 새로운 <딩동댕 유치원>에서는 아이들이 이제까지 보고 들어온 것과는 다른 존재를 만나고, 함께 어울려 놀며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누구나 개성이 있듯 결핍이 있고, 나와 달라도 얼마든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보물 같은 진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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