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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컬렉션 나쓰메 소세키 대표작 세트 - 전4권

에디터스 컬렉션 나쓰메 소세키 대표작 세트 - 전4권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오유리, 김영식 (옮긴이)
문예출판사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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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컬렉션 나쓰메 소세키 대표작 세트 - 전4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디터스 컬렉션 나쓰메 소세키 대표작 세트 - 전4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1026801
· 쪽수 : 1600쪽
· 출판일 : 2026-02-25

책 소개

근대 일본의 탄생과 개인의 고독을 동시에 그린 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4종 세트가 출간되었다. 《도련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마음》 《그 후》를 묶어 소세키 문학의 대중적 서사와 철학적 깊이를 함께 조망한다.

목차

▶ 도련님

도련님
깊은 밤 고토 소리 들리는구나
런던탑

작품 해설: 독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정직한 이야기
나쓰메 소세키 연보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작품 해설: 고양이를 통해 본 일본의 근대
나쓰메 소세키 연보

▶ 마음

선생님과 나
부모님과 나
선생님과 유서

작품 해설: 누구나 품게 되는, 인간의 마음속 고백
나쓰메 소세키 연보

▶ 그 후

그 후

작품 해설: 현대인의 탄생과 불안, 그리고 그 후
나쓰메 소세키 연보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夏目金之助로,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구에서 5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도쿄제국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근무했다. 1900년 문부성 최초의 국비유학생으로서 영국에서 2년간 유학하며 영어수업법을 연구했으며 귀국 후에는 도쿄제국대학 영문학과의 강사로 일했다. 1905년 발표 및 연재한 장편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가 큰 호평을 받은 후 『도련님』 『풀베개』 등 화제작을 잇달아 발표했다. 1907년 『아사히신문』에 입사하여『우미인초』를 연재하면서 전업 작가로서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 후』 『문』 『마음』 등의 작품을 연재하며 독자들의 사랑과 함께 일본 근대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16년 12월 9일, 『명암』을 집필하던 중 거듭된 위궤양 악화로 49세에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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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하고 롯데 캐논, 삼성경제연구소에 재직하는 동안 번역 업무에 종사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 소노 아야코의 《긍정적으로 사는 즐거움》, 시게마쓰 기요시의 《오디세이 왜건, 인생을 달리다》, 《소년, 세상을 만나다》, 《안녕 기요시코》, 요시다 슈이치의 《워터》, 《일요일들》, 《파크 라이프》,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 《사양》, 나쓰메 소세키의 《도련님》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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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계간 《리토피아》 신인상(수필) 을 받았고 블로그 ‘일본문학취미’는 2003년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되었다. 역서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모리 오가이의 《기러기》, 나카지마 아쓰시의 《산월기》, 구니키다 돗포의 《무사시노 외》, 다카하마 교시의 《조선》 등이 있고 저서로는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이 있다. 산림청장상, 리토피아문학상, 서울스토리텔러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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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님께 물려받은 천성이 워낙 막무가내인지라 손해만 보고 살았다. (《도련님》)


대책이 안 선다고 질 수는 없다. 내가 솔직하기 때문에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는 거다. 하지만 결국 이 세상에선 정의가 반드시 승리를 거두게 되어 있다. 오늘밤 안으로 못 이기면 내일 이긴다. 내일도 이기지 못하면 모레 이긴다. 모레도 이기지 못하면 하숙집에 도시락을 싸달라고 부탁해서 승리할 때까지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결심했기 때문에 복도 한가운데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날이 샐 때를 기다렸다. (《도련님》)


생각해보니 세상일들은 모두 이런 학생 놈들 짓거리에서부터 자라난 것이 아닌가 싶다. 사람이 잘못을 뉘우치고 사죄하는 것을 곧이듣고 용서하는 것은 물정 모르는 바보들이나 하는 짓인 거다. 좋다, 거짓으로 사과하는 것이면 거짓으로 용서하면 된다. 정말로 끝까지 사죄를 받아내야 될 일이라면 말 대신에 두 눈에서 눈물이 쏙 빠지도록 흠씬 두들겨 패주어야 된다. (《도련님》)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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