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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김영식 (옮긴이)
문예출판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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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ISBN : 9788931026467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25-12-25

책 소개

일본의 셰익스피어라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가 1905년에 발표한 첫 장편이자, 소세키에게 작가적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영문학과 교수로 근무하던 나쓰메 소세키는 1905년, 한 잡지에 이 이야기를 연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고, 이는 그가 전업 작가로 활동하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목차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작품 해설
나쓰메 소세키 연보

저자소개

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7년, 현재의 도쿄 신주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긴노스케. 1890년,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영문과 입학. 1893년, 도쿄제국대학 영문과 졸업. 1895년부터 96년까지 《도련님》의 무대가 된 마쓰야마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도쿄고등사범학교·제5고등학교 등의 교사를 역임했다. 1904년, 2년간의 영국 유학 생활을 마친 뒤 제1고등학교 교수와 도쿄제국대학 문과대학 강사를 겸임했다. 1905년 1월, 하이쿠 잡지 《호토토기스》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1906)를 발표하며 작가로서 큰 명성을 얻었다. 1906년 〈도련님〉을 《호토토기스》에 발표하고, 〈풀베게〉를 《신소설》에 발표했다. 1907년에 모든 교직에서 사임하고 아사히신문사에 입사, 전업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우미인초〉, 〈몽십야〉, 〈만한기행〉, 〈피안 지날 때까지〉, 〈마음〉 등 수많은 작품을 《아사히신문》에 연재하고 책으로 출판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1916년 12월 9일, 만성적으로 앓던 위궤양이 악화되어 향년 49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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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 번역가. 중앙대학교 일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계간 《리토피아》 신인상(수필) 을 받았고 블로그 ‘일본문학취미’는 2003년 문예진흥원 우수문학사이트로 선정되었다. 역서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라쇼몽》,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모리 오가이의 《기러기》, 나카지마 아쓰시의 《산월기》, 구니키다 돗포의 《무사시노 외》, 다카하마 교시의 《조선》 등이 있고 저서로는 《그와 나 사이를 걷다-망우리 사잇길에서 읽는 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등이 있다. 산림청장상, 리토피아문학상, 서울스토리텔러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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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위가 나빠 피부색이 누렇게 뜨고 탄력과 생기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도 밥은 아주 많이 먹는다. 밥을 많이 먹고 나서 소화제를 먹는다. 그리고 책을 편다. 두세 쪽 읽다 곧 졸기 시작한다. 책 위로 침을 질질 흘린다. 이것이 그가 매일 밤 반복하는 일과다.


아무리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게 언제까지나 번영을 누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저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고양이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는 게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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