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속에 숨어있는 역사의 한 뜸

1부 애증
01 정몽주, 그 단심가의 비밀
정몽주, 정말 고려를 지키려 했나?
정몽주, 개혁에 앞장서다
정몽주, 과전법에 반대하다
정몽주, 다른 길을 가다
정몽주, 칼을 빼어 들다
정몽주, 고려를 위해 죽었나?
정몽주, 왜 충절과 충신의 상징인가?
정몽주, 신하의 나라를 꿈꾸다

02 “언제부터 왜놈이 차지했는지 알 수 없다.”
대마도 vs 쓰시마?
1418년 대마도
어찌 죄를 묻지 않을 수 있겠느냐?
진군의 북소리
대마도 정벌, 왜인가?
원정대 상륙작전
철수
실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섬은 조선의 한 고을에 지나지 않는다.”

03 한 마리 원한 맺힌 새가 궁중에서 나온 뒤로
할아버지의 손자, 아버지의 아들
1452년, 그의 나이 12살
1453, 그의 나이 13살
1454, 그의 나이 14살
1455, 그의 나이 15살
1456, 그의 나이 16살
1457, 그의 나이 17살
한 마리 원한 맺힌 새

04 청년, 남이
청년, 남이
세조 vs 훈구
스물일곱 영의정
라이벌
이이제이
“세조의 은혜를 갚아야 한다.”
나는 유자광이다
남이의 옥사
너무 젊은 남이
후에

05 불행한 넋이 서린 곳, 원각사
21세기 원각사지
명분 없는 왕위
전설은 말한다
공식적인 이유
최초의 공원

06 내가 왕을 생각하니 더욱 두렵네!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
왕의 장인
성종, 이상을 꿈꾸다
연산군 vs 사림
조의제문
유학자 김종직
동화는 없다

07 만 년을 숨어 산 진성이씨
천 원권의 이황
8남매
나의 아내
공부하는 사람, 이황
만 년을 숨어 산 진성이씨

08 조선의 천재, 이이
5천 원의 이이
바다에서 날아온 검은 용
사임당의 아들
구도장원공 10만 양병의 예언
이이 vs 이황?
죽음이 말한다

09 율곡, 소녀를 만나다
“맑은 기운 모아, 선녀 자질 타고났네!”
“돌 같은 사내기야 하겠느냐마는 병들고 늙었기로 사절함일세.”
“문을 닫자 하니 인정을 상할 것이요, 같이 눕자 하니 의리를 해칠 것이다.”
“하늘엔 바람 불고 바다엔 물결치고 노래 한 곡조 슬프기만 하구나!”

10 이순신 vs 이순신
이순신?
이순신, 정말 역적의 자손인가?
유성룡과 이순신, 원균은 정말 친했나?
원균, 정말 이순신을 모함했나?
이순신은 왜 통제사에서 파직되었나?
이순신이 정말 배 12척을 가지고 왜선 100여 척에 맞서 이겼는가?
이순신의 자살설, 정말인가?

11 난중일기, 가족일기
이순신의 가족 그 절절한 이야기들
아들 이순신
남편 이순신
아버지 이순신
이별

12 논개 x-file
개를 놓다?
연인을 만나다
최경회와 논개
진주 의기, 논개?
논개 x-file
열녀, 논개?

13 7년의 전쟁, 그 후
전쟁이 끝나고
조선과 일본, 그리고 명나라
광해군
영원한 적, 영원한 동맹

2부 기억
14 허초희와 신인선
허초희와 신인선
소녀, 신인선
소녀, 허초희
덕수이씨, 이원수
안동김씨, 김성립
평산신씨, 신사임당
양천허씨, 허난설헌
허난설헌과 신사임당

15 그 사람, 매창
그 여자, 매창
그 여자의 연인, 유희경
그 여자의 친구, 허균
죽음이 갈라놓을지라도
그 사람…, 매창

16 세상이 밀어낸 자들
서자(庶子)
세상이 밀어낸 자들
칠서의 옥
광해군일기
일곱 명의 서자
허균이 아니다
1618년 8월 24일
허균, 역모의 우두머리?
그리고 거짓말
진실이 아니다
인간의 도리가 전혀 없었다
소외된 자들

17 이에 광해를 폐위시키노라
광해군, 패배가 그의 끝은 아니었다
인조, 승리가 그를 만족시키진 못했다
반정의 변명
반정, 그 운명의 날
‘이에 광해를 폐위시키노라.’
우리는 힘을 나누지 않겠다
그들은…

18 조선판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
이혼은 없다
처를 내쫓다…?
이혼을 윤허해주시옵소서!
수세를 주다

19 나는 꿈꾼다
형제의 다른 선택, 그 8년
아들을 죽인 아버지
최악의 파트너, 송시열
마지막 승부수, 기해독대
친조선주의자
나는 꿈꾼다

20 왕은 죽고
왕이 죽다
시왕의 제도
송시열은 역적입니다
왕은 열아홉 살
그 꼴이 뭐란 말인가…
다시 처음으로
의도가 매우 좋지 않다
그리고 인생처럼

21 희망을 업은 자들, 암행어사
암행어사의 조건
암행어사 선발
암행어사, 비밀이 생명이다
암행어사, 거지 어사?
암행어사 출도야!
암행어사 출도, 그 후

22 사도세자, 그 길고 긴 저주
사도세자, 그 길고 긴 저주
가난한 왕족, 불쌍한 아버지
강화도령, 원범
왕이 되어 불행한 자, 철종

23 박수칠 때 떠나라
이구의 아들, 하응
권력의 성격
왕위는 길을 잃고
상갓집 개
왕의 아버지
지독하지만 매력적인

24 연애편지 쓰는 남자, 김정희
“나는 마음이 심히 섭섭했다오….”
“매양 잘 있노라 하시오나….”
“나의 한은 다함이 없을 따름이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