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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31586084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22-03-18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베스트셀러 100권에서 뽑아낸 실전 글쓰기 비법
Part 1. 100권의 책을 정리하고 깨달은 7가지 글쓰기 규칙
NO.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
불필요한 단어는 생략한다
한 문장은 60자를 넘지 않는다
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
NO. 2 전달이 잘되는 글에는 형식이 있다
‘선 결론, 후 설명’ 역삼각형 글쓰기
‘주장 → 이유 → 구체적 예 → 재주장’ PREP형 글쓰기
‘서론 → 본론 → 결론’ 3단형 글쓰기
COLUMN 한 시간에 완성하는 블로그 게시물 형식
NO. 3 글도 레이아웃이 중요하다
여백이 있으면 읽기 편하다는 느낌이 든다
레이아웃이 개선되면 문장의 리듬감도 좋아진다
NO. 4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간을 두고 다시 읽는다
프린트해서 다시 읽는다
소리 내어 읽는다
다른 사람이 읽어 주는 문장을 듣는다
NO. 5 쉬운 단어를 선택한다
어려운 단어는 쉬운 단어로 바꾼다
전문용어는 설명을 덧붙인다
애매한 단어는 쓰지 않는다
NO. 6 비유와 예시를 적극 활용한다
활용하기 편한 수사법
직접적 표현이 드러나지 않는 은유법
인격이 없는 대상에 인격을 부여하는 의인법
직유법과 은유법, 무엇이 다른가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NO. 7 접속어는 자동차의 ‘방향지시등’과 같다
정확한 접속어 사용은 가독성을 높인다
역접 접속어가 필요한 순간은 따로 있다
각 이야기의 줄거리를 만들어주는 접속어
Part 2. 단순하지만 강력한 문장 필살기 13
NO.8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하고, 노트에 적는다
항상 메모할 준비를 해둔다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장소를 찾는다
메모장과 노트를 정리해 글을 구성한다
NO. 9 ‘정확성’은 글쓰기의 기본이다
글은 ‘전달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읽는 사람이 오해하지 않도록 정보를 빠짐없이 쓴다
문장 규칙에 따라 쓴다
NO. 10 ‘훌륭한 문장’은 반복해 읽는다
읽는 방법을 바꿔라
NO. 11 주어와 서술어는 한 쌍이다
주어와 서술어를 호응하게 한다
주어와 서술어는 가까이 놓는다
주어를 마음대로 생략하지 않는다
NO. 12 사전을 활용해 어휘력을 키운다
어휘력을 키우면 설명하는 기술이 좋아진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을 찾는다
종이 사전과 온라인 사전을 구분해 쓴다
NO. 13 쉼표와 마침표를 대충 찍지 않는다
쉼표 사용에도 나름의 규칙이 있다
리듬감이 좋은 곳, 호흡하기 적당한 곳에 구두점을 찍는다
NO. 14 단락은 자주 바꾼다
글의 내용이나 호흡이 끊기는 부분에서 행갈이를 한다
행갈이는 ‘5, 6행’ ‘200~250자 내외’가 적당하다
블로그나 SNS에서는 2, 3행을 기준으로 행갈이를 한다
NO. 15 일단 많이 써 본다
시간을 정해 놓고 매일 쓴다
잘 썼든 못 썼든 스스로를 격려한다
NO. 16 가독성을 떨어뜨리는 수식어는 고친다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가깝게 둔다
긴 수식어는 좀 떨어져 있어도 괜찮다
수식어가 많을 때는 문장을 나눈다
형용사와 부사는 가능하면 숫자로 바꾼다
NO. 17 머리말은 마지막까지 신경 쓴다
머리말부터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6가지 머리말 패턴을 활용한다
NO. 18 독자를 강하게 의식한다
단 한 사람을 타깃으로 설정한다
독자의 수준에 맞춰 표현을 바꾼다
NO. 19 ‘은/는’과 ‘이/가’를 구분해 쓴다
처음 말하는 내용일 때 ‘이/가’, 그 내용을 다시 말할 때 ‘은/는’을 쓴다
‘은/는’이 붙어 있어도 주어라고 단정할 수 없다
NO. 20 훌륭한 문장을 베끼어 쓰고 모방한다
목적에 맞는 작가의 글을 골라 베끼어 쓴다
지금껏 시도한 적 없는 문장 연결 방법을 찾아본다
Part 3. 한번 배워 평생 써먹는 실전 글쓰기 노하우 20
NO. 21 글의 연결고리는 나중에 생각해도 된다
NO. 22 확실한 테마를 정한다
NO. 23 문장의 끝을 통일시킨다
NO. 24 에피소드를 적극 활용한다
NO. 25 구성요소를 먼저 생각한다
NO. 26 단어가 중복되지 않도록 한다
NO. 27 제목은 내용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이다
NO. 28 글은 곧 그 사람이다
NO. 29 같은 주어가 반복되면 일단 생략한다
NO. 30 문장 훈련이 곧 사고 훈련이다
NO. 31 테크닉에만 집중하면 흔한 문장을 쓰게 된다
NO. 32 가장 좋아하는 문장을 찾는다
NO. 33 ‘지적 생산술’로 독창성을 높인다
NO. 34 외국어 사용은 최소화한다
NO. 35 공식 문서는 문어체로 작성한다
NO. 36 비즈니스 메일은 간결함이 생명이다
NO. 37 ‘쓰는 이’와 ‘읽는 이’의 개념이 같도록 기준을 정한다
NO. 38 재미있는 글을 만든다
NO. 39 논리적 근거를 제시한다
NO. 40 현재진행형 문장은 글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부록. 참고한 100권 속 노하우를 살린 문장력 트레이닝
에필로그 1. ‘글은 곧 길이다(文是道)’ _ 후지요시 유타카
에필로그 2. 끝은 새로운 시작! 자, 쓰기 시작합시다 _ 오가와 마리코
참고한 100권의 책 목록
리뷰
책속에서
글을 쓰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장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넘치거나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를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인간의 뇌는 단순하고 명료하고 간단한 걸 좋아한다. 지나치게 긴 글, 추상적인 글, 이해가 어려운 글, 복잡한 글을 보면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집중력을 잃는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한 문장의 길이는 60자 내외’가 적당하다고 봤으며, “80자 이상은 너무 길다”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
_<NO. 1 문장은 간결하게 작성한다> 중에서 중에서
부자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부자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모든 사람이 부자를 같은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려면 단어나 용어를 애매하게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만약 ‘부자에 대한 글’을 쓴다면 원고 도입부에서 부자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는 게 좋다. 한 가지 예로 “노무라종합연구소가 공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금융자산 보유액 약 10억 원 이상을 가진 사람’을 부자로 정의한다”라는 식으로 말이다. 이는 글쓴이와 독자의 인식을 균등하게 만들어주는 작업으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과정이기도 하다.
_<NO. 5 쉬운 단어를 선택한다> 중에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