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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지은이), 엄예현 (엮은이), 김세온 (그림)
  |  
지경사
2012-04-15
  |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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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책 정보

· 제목 : 아버지와 아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1924121
· 쪽수 : 192쪽

책 소개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시리즈 109권. 러시아 대표 작가 투르게네프의 장편 소설로, 세대 간의 갈등과 해결의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원작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썼으며, 내용 이해를 돕는 삽화를 곳곳에 배치하여 흥미를 더했다. 권말에는 작품의 핵심을 되짚어 보고 논술의 기초도 쌓을 수 있는 논술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목차

아들과의 만남 / 바자로프에 대하여 / 파벨에 대하여 / 정원에서 생긴 일 / 파벨과 바자로프의 갈등 / 무도회에서 생긴 일 / 바자로프와 오딘초바 / 사랑의 기쁨과 슬픔 / 작별 / 바자로프 부모와의 만남 / 건초더미 위의 두 친구 / 그리운 오딘초바의 집으로 / 뜻밖의 일 / 결투 / 두 사람의 선택 / 바자로프의 죽음 /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명작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8년 러시아 중부 오룔의 부유한 지주 가정에서 태어났다. 1833년 모스크바대학교 철학부에 입학했고, 페테르부르크대학교 철학부로 옮겨 1836년 졸업했다. 1838년부터 독일 베를린대학교에서 유학하면서 스탄케비치, 바쿠닌 등 러시아 이상주의자, 서구주의자와 교유했다. 1841년 귀국한 뒤 진보적 청년 모임에 참가하며 집필을 시작했다. 1843년부터 1845년까지 러시아 내무성에 근무하며 희곡과 중편 등을 썼고, 서사시 『파라샤』(1843)가 벨린스키에게 호평받았다. 1847년 〈동시대인〉에 「호리와 칼리니치」를 발표하고 작가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 단편을 비롯해 수년간 꾸준히 발표한 총 스물다섯 편의 단편을 모은 작품집이자, 대자연을 배경으로 러시아 사회의 모순과 농노제 아래 민중의 삶을 뛰어난 서정으로 담아낸 『사냥꾼의 수기』(1852)가 국내외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정부의 감시를 받게 되었다. 1850년 모친이 사망했을 때는 집안 소유 농노 천여 명을 해방하려 해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후 주로 파리에서 지내며 자료 조사와 집필을 위해 귀국할 때를 제외하고는 생애 대부분을 외국에서 보냈다. 『루딘』(1856), 『귀족의 둥지』(1858), 『전야』(1860), 『아버지와 아들』(1862), 『연기』(1867), 1870년대 러시아 인민주의 사회혁명을 그린 마지막 작품 『미개척지』(1877)까지 총 여섯 편의 장편을 남겼다. 러시아 최고의 미문가, 이상주의적 자유주의자, 인도주의 작가로 당대 지식인의 양심을 대표하며 말년까지 명상과 사색을 이어가다 1883년 파리 교외에서 숨을 거두었다. 유해는 그의 유언에 따라 페테르부르크 볼콥스코예 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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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예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습니다. 1995년 마로니에 전국 여성백일장에서 아동문학부문 장원을, 같은 해 《아동문예》에서 <아버지의 동창회>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날아라, 멸치》, 《초등 2학년 교과서와 함께하는 통합논술》, 《마음으로 듣는 소리》, 《생쥐의 종묘 여행》, 《재주 많은 뼈》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어린이들과 책 읽기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으며 세상을 조금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오늘이 무척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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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온 (그림)    정보 더보기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4년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황금도깨비상 대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이사가는 날>, <함께 살아요>, <연아 연아 올라라>, <그리스 신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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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혼자 남은 니콜라이는 평소 즐겨 찾는 정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갑자기 외롭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과 아들 사이에 거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날이 갈수록 그 간격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는 걸 짐작할 수 있었다.
‘형님은 우리가 옳다고 하지만,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그들의 말이 맞는 것 같단 말이야. 그들에겐 우리에게 없는 그 무언가가 있어. 젊어서일까? 아니야, 젊기 때문만은 아닐 거야. 그럼 권위주의를 버렸기 때문에 더 우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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