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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데일 로맨스

블라이드데일 로맨스

너대니얼 호손 (지은이), 김지원, 한혜경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2006-09-20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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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데일 로맨스

책 정보

· 제목 : 블라이드데일 로맨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2017280
· 쪽수 : 320쪽

책 소개

<주홍글씨>의 작가 나다니엘 호손의 1852년 작. 사회주의 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모인 남녀들의 다층적인 연애 사건을 그렸다. 이 소설은 호손이 직접 참여한 적 있는 유토피아 지향 공통체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작중 화자인 '마일스 커버데일'은 호손의 페르소나와도 같은 인물이다.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무디 노인
제2장 블라이드데일
제3장 몽상가들
제4장 만찬
제5장 잠자리에 들기 전
제6장 열병을 앓는 커버데일
제7장 회복기
제8장 현대식 아르카디아
제9장 홀링스워스, 제노비아, 프리실라
제10장 도시에서 온 손님
제11장 숲길
제12장 커버데일의 비밀 장소
제13장 제노비아가 들려준 이야기
제14장 엘리엇의 연단
제15장 위기
제16장 작별 인사
제17장 호텔
제18장 하숙집
제19장 제노비아의 응접실
제20장 그들이 떠난 자리
제21장 무디 노인의 고백
제22장 펀틀로이
제23장 마을 회관
제24장 가장무도회
제25장 다시 모인 세 사람
제26장 제노비아와 커버데일
제27장 깊은 밤
제28장 블라이드데일의 초원
제29장 마일스 커버데일의 고백

옮긴이 해설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저자소개

너새니얼 호손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04년 7월 4일에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의 독실한 청교도 집안에서 태어났다. 원래는 집안의 성이 호손(Hawthorne)이 아니라 헤이손(Hathorne)이었는데, 1659년 조상인 윌리엄 헤이손이 퀘이커 여신도들을 학대한 것을 수치로 여겨 호손 본인이 ‘w’자를 삽입했다. 그는 학창 시절에 학업에서는 탁월하지 못했으나 벌써 영국의 위대한 문학에 비길 만한 미국 문화 창조라는 야망에 불타서 열심히 집필을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12년간 호손은 자기 방에 틀어박혀 광범위한 독서와 습작만으로 시간을 보냈다. 이때 그는 뉴잉글랜드 지방의 청교도적인 배경과 그 정신적 기질을 탐구해 자신 속에 배어 있는 청교도 정신에 대한 비판 정신을 키웠다. 그의 데뷔작은 ≪팬쇼≫란 소설인데, 1828년 익명으로 자비 출판했으나 뒤에 미숙한 작품임을 깨닫고 모두 수거해 파기해 버렸다. 이후 한동안 단편에만 손을 대 초창기에는 주로 익명이나 가명으로 신문, 잡지 등에 기고했다. 1837년에 12년간의 은둔 생활 동안 쓴 단편들을 모은 우화적 단편소설집 ≪두 번 하는 이야기들≫을 친구인 호레이쇼 브리지의 주선으로 출간했다. 이 단편집이 롱펠로가 천재라고 극찬한 논평을 위시해 문학계의 호평을 받게 되어 바깥 세상에 작가로서의 명성을 처음으로 알렸다. 1850년에는 그의 유명한 ≪주홍 글자≫를 세상에 내놓았다. 이 책은 호손에게 문학적·재정적 성공을 안겨 주었다. 이어서 1851년 ≪일곱 박공의 집≫을 출간했고, 이듬해에는 ≪블라이드데일 로맨스≫와 ≪눈사람과 다른 두 번 하는 이야기들≫을 선보였다. 1860년에 ≪대리석 목양신≫을 출간했는데, 이 책은 이탈리아라는 이국을 배경으로 죄를 통해 지성과 양심의 깨달음을 경험하면서 성숙해 가는 한 인물의 모습을 그린 것이다. 1857년 호손은 유럽 각지를 여행한 후 1860년에 귀국했다. 이후 1864년까지 웨이사이드에서 집필을 계속하면서 영국의 풍경, 생활 풍습 등을 스케치풍으로 그린 작품들을 발표해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점차 창작력과 건강이 쇠퇴해, 1864년 뉴햄프셔를 여행하던 중 5월 19일 플리머스에서 60세를 일기로 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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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와 건국대에서 윌리엄 포크너에 대한 연구로 문학 석사와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손과미국소설학회 회장, 듀크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2006년 현재 한국번역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세종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해학과 풍자의 문학>, <포크너의 시간과 비극적 비전>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호모 리테라리우스>, <전쟁과 인간>, <블라이드데일 로맨스>, <1950년대 : 아메리카의 꿈>, <1950년대 : 숨겨진 이야기들> <도널드 케이건 교수의 전쟁과 인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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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윌리엄 포크너에 대한 연구로 문학 석사를, 건국대에서 호손의 서사기법에 관한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듀크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동덕여대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호손과미국소설학회의 홍보이사와 한국번역학회의 번역사업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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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이 멋진 조직을 파괴하는 것에 대해 선생은 조금도 유감이 없나요? 이 조직은 철두철미하게 계획되었기에 바야흐로 이제 우리 주변이 희망으로 넘실대기 시작했는데 말이죠. 지금까지 우리가 보아온 것들보다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그리고 얼마나 실용적입니까! 우린 오랜 세월 기다려 왔어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 우리는 사랑과 상부상조 속에서 인간 생활을 영위해보기를 시도한 최초의 사람들인 셈이죠!" - 본문 16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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