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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몬느

대장 몬느

알랭 푸르니에 (지은이), 김치수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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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몬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장 몬느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88932018072
· 쪽수 : 317쪽
· 출판일 : 2007-09-07

책 소개

"<대장 몬느>는 문장의 정확성이나 신비로운 세계의 전개, 구성의 치밀함 면에서 원숙함을 보인 작품으로서 군더더기가 없다. 청춘의 꿈, 참을 수 없는 욕망, 절대적인 행복, 신비와 비현실의 지칠 줄 모르는 필요성으로 가득 찬 책이다." - 프랑스 <라루스 백과사전> 소개글

목차

제1부
1장 하숙생 / 2장 오후 4시 이후 / 3장 나는 광주리 상점에 자주 드나들었다 / 4장 탈주 / 돌아온 마차 / 6장 누군가 창문을 두드리다 / 7장 비단 조끼 / 8장 모험 / 9장 휴식 / 10장 양의 우리 / 11장 신비의 영지 / 12장 웰링턴의 침실 / 13장 이상한 축제1 / 14장 이상한 축제2 / 15장 만남 / 16장 프란츠 드 갈레 / 17장 이상한 축제3

제2부
1장 굉장한 게임 / 2장 함정에 빠지다 / 3장 학교에 온 보헤미안 / 4장 문제의 신비로운 영지 / 5장 운동화를 심은 남자 / 6장 무대 뒤의 논쟁 / 7장 보헤미안이 붕대를 풀다 / 8장 경찰들! / 9장 잃어버린 오솔길을 찾아서 / 10장 빨래하기 / 11장 나는 배반하다... / 12장 몬느의 편지 세 통

제3부
1장 미역 감기 / 2장 플로랑탱 삼촌 댁에서 / 3장 유령 / 4장 굉장한 소식 / 5장 야유회1 / 6장 야유회2 / 7장 결혼식 날 / 8장 프란츠가 부르는 소리 / 9장 행복한 사람들 / 10장 프란츠의 집 / 11장 빗속의 대화 / 12장 무거운 집 / 13장 숙제장 / 14장 비밀1 / 15장 비밀2 / 16장 비밀3

에필로그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알랭 푸르니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앙리알방 푸르니에(Henri-Alban Fournier). 1886년 10월 3일, 프랑스 라샤펠당지용에서 태어났다. 파리에 있는 볼테르 학교를 졸업한 후 해군장교가 되기 위해 브레스트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고향으로 돌아갔다. 이후 고등사범학교 입학시험 준비반에서 자크 리비에르를 만났다. 1907년, 「여인의 육체」를 <위대한 잡지>에 게재하며 ‘알랭푸르니에’라는 필명을 처음 사용했다. 그 후 「폐허 속의 사랑」(1910), 「세 시골 여자의 기적」(1910), 「소작 여인의 기적」(1911), 「자화상」(1911) 등 짤막한 소설들을 여러 잡지에 발표했다. 1912년 집필을 끝낸 <위대한 몬느>가 1913년 <N.R.F.>에 게재, 같은 해 10월 에밀 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공쿠르 상 심사에서 열한 번에 걸쳐 심사되지만 안타깝게 수상을 놓치지만 400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알랭푸르니에는 「하얀 비둘기」를 쓰기 시작하지만, 1차 세계 대전에 동원되어 미처 끝내지 못하고 1914년 9월 22일, 생레오드뫼즈에서 전사했다. 이후 1921년 다른 21명의 전우와 함께 시신이 발굴되어 생레미라칼론 국립묘지에 안장되었으며 1924년 프랑스는 그에게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사후 <자크 리비에르와 알랭푸르니에와의 서한집>, <가족한테 보낸 서한문>, <친구 베한테 보낸 서한문>, <푸르니에와 페기와의 서한집>, <회화, 마음 그리고 정신, 앙드레 로트와 알랭푸르니에와 자크 리비에르와의 미발표된 서한집>, <알랭푸르니에와 시몬 부인과의 서한집> 등의 서한집과 유고집들이 출간되었다. 생전 그가 “완성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출판해서는 안 된다.”라고 말한 미완성 유작 「하얀 비둘기」 또한 사후 75주기를 기념하여 1990년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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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대 불문과를 졸업한 후 같은 학교 대학원 불문과에서 석사학위를, 프랑스 프로방스 대학에서 「소설의 구조」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삶의 허상과 소설의 진실』(문학과지성사, 2000), 『공감의 비평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91), 『문학과 비평의 구조』(문학과지성사, 1982), 『박경리와 이청준』(민음사, 1982), 『문학사회학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79), 『한국소설의 공간』(열화당, 1976), 『현대 한국소설의 이론』(민음사, 1972) 등의 평론집과 『누보 로망 연구』(서울대출판부, 2001), 『표현인문학』(생각의나무, 2000), 『현대 기호학의 발전』(서울대출판부, 1998) 등의 학술서 그리고 편저서 『구조주의와 문학비평』(홍성사, 1981), 역서 『기원의 소설 소설의 기원』 (문학과지성사, 1999), 『새로운 소설을 찾아서』(문학과지성사, 1996), 『누보 로망을 위하여』(문학과지성사, 197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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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 머리칼을 곱슬곱슬하게 만들기 위해 설탕물을 바르는 것, 보충수업을 마치고 오는 여자애들을 길에서 껴안는 것, 울타리 뒤에서 지나가는 수녀들에게 '말괄량이'라고 놀리며 소리치는 것, 이 모든 일은 그 지방 불량배들의 장난질이었다. 그러나 스무 살이 되면 대개 이런 종류의 불량배들은 행실이 아주 좋아질 수도 있고 때로는 아주 예민한 젊은이들이 된다. 문제의 불량배가 이미 늙거나 생기가 없는 모습일 때, 그 지방 부인들에 대해 이상한 얘기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을 웃기려고 질베르트 포클랭에 관해 여러 가지 우스갯소리를 할 때는 사태가 대단히 심각해진다. 그러나 결국 그 경우도 아직 절망적인 것은 아니다. - 본문 187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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