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겨울의 눈빛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0425
· 쪽수 : 2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88932030425
· 쪽수 : 248쪽
책 소개
박솔뫼의 두번째 소설집. 표제작 '겨울의 눈빛'으로 제4회 문지문학상을 수상했다. 9편의 수록작을 통해 작가는 부산의 극장, 광주의 공사장, 극장의 조명실 등을 떠돌며 화자가 서 있는 자리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목격하고 증언하는 일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
목차
어두운 밤을 향해 흔들흔들
우리는 매일 오후에
정창희에게
겨울의 눈빛
부산에 가면 만나게 될 거야
너무의 극장
주사위 주사위 주사위
수영장
폐서회의 친구들
작가 노트|9월 도쿄에서 _박솔뫼
저자소개
리뷰
hel**
★★☆☆☆(4)
([마이리뷰][마이리뷰] 겨울의 눈빛)
자세히
샤대프*
★★★★★(10)
([100자평]당신도 이 소설을 읽는다면 부산에 가고 싶어질 것이다 ...)
자세히
rlq*****
★★★★★(10)
([100자평]박솔뫼를 좋아하는 내가 좋다.)
자세히
겨울의*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겨울의 눈빛)
자세히
nal**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겨울의 눈빛)
자세히
ver******
★★★★★(10)
([100자평]박솔뫼 특유의 문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겠지만, 개인적...)
자세히
모시*
★★★☆☆(6)
([마이리뷰]반복된 겨울 극장에서[겨울의 눈..)
자세히
제*
★★★★★(10)
([100자평]마지막 작가 노트 읽다가 울컥함)
자세히
by*
★★★☆☆(6)
([마이리뷰][마이리뷰] 겨울의 눈빛)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아는 것이 없지만 내 뒤를 냄비가 대야가 따르는 것을 무당이나 무당이 아니더라도 오래 산 할머니들이 본다면 뭔가 아주 활발하게 잘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밤이면 이상한 것들이 쏟아져 나와 할 일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해운대구 전체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는 하는데 해운대에 집을 샀던 외지 사람들은 다시 그것을 팔러 부산에 내려왔을까._「어두운 밤을 향해 흔들흔들」에서
내가 궁금한 것은 어제의 일 엊그제의 일, 최근이라면 오늘 아침의 일이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에 관해서는, 글쎄, 크게 궁금해하지 않았고 궁금해지지 않는다. 남자는 작아졌고 이제 우리는 예전과 같이 질문을 하자. 우리에게 예언은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_「우리는 매일 오후에」에서
나는 그때의 감각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해운대는 이제 갈 수 없는 땅이 되었고 그때의 해운대를 이야기하는 것은 마치…… 마치 폼페이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아주 찬란한 최정점에 있던 어떤 것이 파묻혀버린 이야기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_「겨울의 눈빛」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